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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 골프대회서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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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국시간) 미국 매체 ESPN“NBA(미국 프로농구) MVP를 두 번이나 수상한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는 스포츠 종목에 관계없이 먼 거리에서 어떤 샷도 가능하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테판 커리, ‘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 ’  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 기록 후 방송사와 인터뷰.

사진출처 : https://www.nbcsports.com/watch/golf/curry-watches-back-ace-shoots-hoops-at-acc 

 

Curry watches back ace, shoots hoops at ACC

Steph Curry reacts to his ace at the American Century Championship and goes for his usual type of long-range bomb on No. 17.

www.nbcsports.com

 

 

ESPN에 따르면 커리는 15(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에지우드 타호 사우스 골프코스(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대회는 유명 셀럽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543라운드를 경기한다. NBA, NFL(아메리칸 풋볼 리그), 아이스하키, 테니스 전현직 스타 선수들과 전 메이저리그 올스타, 전 복싱 챔피언, 스포츠 방송인 등이 출전했고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도 참가했다. 스타들이 즐비한 필드.

 

커리는 7번홀 파3(152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었다. 그의 티샷은 핀 앞 80Cm에 떨어졌고 한 번 튕겨져 홀 안으로 사라졌다. ‘아드레날린이 폭발한 커리는 단숨에 페어웨이를 따라 그린까지 뛰어갔고 축하의 의미로 깃발을 찰싹 터치했다. 그리고 그린을 한바퀴 돌고 홀 안에서 공을 꺼냈다.

 

스테판 커리가 홀인원 후 아드레날린이 폭발, 기뻐하는 순간

https://twitter.com/NBCSports/status/1680289396019347456

 

트위터에서 즐기는 NBC Sports

“STEPH CURRY HOLE-IN-ONE! 🔥🤯 The first EVER on the 152-yard 7th at the @ACChampionship! 📺: @NBC & @peacock”

twitter.com

 

커리는 자신의 두 번째 홀인원에 대해 잘 맞은 공이었지만 한 번에 홀 안으로 들어갈 것이라고는 기대초자 하지 않았다. 그린 주변 사람들이 두 손을 번쩍 드는 모습을 보고 나는 거의 기절했다.”고 말했다.

 

커리의 홀인원 리액션

사진 출처 PGA투어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PGATOUR/status/1680325111751258113

 

 

커리가 2라운드까지 포인트 50점을 얻고 단독 1.

아이스하키 선수인 조 파벨스키와 테니스 선수 출신 마디 피시가 47점으로 공동 2위다.

이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한 전 메이저 리그 마크 멀더와 두 번 우승한 배우 잭 와그너가 38점으로 공동 4.

아니카 소렌스탐은 34점으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스테판 커리 1,2라운드 스코어

자료 출처 americancenturychampionshi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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