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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레지던트컵> 최종 싱글매치 12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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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레지던트컵>이 최종 싱글매치만 남기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셋째 날까지 중간 스코어.

미국팀 11 VS 7 인터내셔널팀

 

29일 12 VS 12 싱글 매치가 중요하다.

한국선수 4명이 포함된 인터내셔널팀이 이기기 위해선

싱글매치에서 승점 8.5점이 필요하다.

매치에서 이기면 승점 1점, 비기면 0.5점이다.

 

프레지던트컵에은 4일동안 총 30개 매치가 열리고

1개 매치당 승점 1점, 총 30점이 걸려있다.

30점 중 1.5점을 따면 그해 프레지던트컵 우승이다.

 

현재 미국은 승점 11점이다.

내일 싱글매치 12개 중 4개를 이기고 한 경기만 비겨도 우승 확정이다.

 

인터내셔널팀이 불리한건 사실이지만,

경기는 끝나봐야 한다.

 

대진도 중요하다.

캡틴이 그래서 또 중요하다.

 

임성재는 러셀 헨리와 붙는다.

김주형은 두번째 주자로 나서 샘 번스와 대결.

김시우가 키건 브래들리와,

안병훈은 사히스 키갈라와 맞대결을 한다.

 

또 현 세계랭킹 1위와 현 세계랭킹 7위도 맞붙는다.

누가 뭐래도 양팀의 에이스이다.

싱글매치에서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을 펼칠 스코티 셰플러(좌)와 마쓰야마 히데키. 사진 PGA 투어

 

 

아래는 대진표.


 

참고로 대회 기간 중 대진표는 어떻게 짜는 걸까?

첫 날 4섬 5경기가 있었다.

상대팀 조합에 맞춰 대진표를 잘 짜는 것도 중요하다.

경기를 이기는 것과 함께 관객(갤러리+중계방송)의 흥행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경기력이 가장 좋지 않은 선수와 그 반대의 선수가 붙는다면 너무 일방적인 경기가 된다.

그럼 흥미가 떨어지고 흥행실패이다.

 

따라서 프레지던트컵은 전통적으로 어웨이 팀이 먼저 대진표를 만들어 상대 캡틴에게 건넨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인터내셔널팀 국가에서 열리고 있고 어웨이 팀은 미국이다. 

그런 다음 홈 팀 캡틴이 상대 선수와 여러 측면에서 걸맞는 선수를 맞선발한다.

 

대진 발표는 매번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다.

홈팀 캡틴과 어웨이팀 캡틴은 매번 프레스룸 기자들 앞에서 그날 그날 출전 선수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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