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메이저 <재팬 위민스 오픈 골프 챔피언십>
9.26~29 종료
이바라키:오톤 CC-웨스트 코스
우승상금 2억 8천만 원(¥30,000,000)
29일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재팬 위민스 오픈 골프 챔피언십> 종료되었다.
이 대회는 일본골프협회(JGA)가 주관하는 내셔널 메이저 타이틀이다.
일본투어에서 활동중인 신지애는 36홀을 마쳤을 때 6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다.
당시 선두와 2타 차이.
그러자 일본 야후 뉴스 등은 신지애의 JLPGA 메이저 그랜드슬램 완성을 언급하며 신지애의 우승을 점쳤다.
하지만 신지애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3언더파, 공동 9위로 떨어졌다.
29일 4라운드.
신지애는 9번 홀까지 4타를 줄이고 7언더파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또 후반 10번 홀에서 보기, 공동 6위로 내려갔고,
마지막 16,17,18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오면서 탑10 밖으로 밀렸다.
신지애 최종 스코어 3언더파 공동 11위
상금 2천만 원.( ¥ 2,142,000)
우승은 2024 시즌 JLPGA 상금왕 1위 다케다 리오.
우승 스코어는 10언더파.
우승상금은 한화 2억 8천만 원이다.
다케다 리오와 2톱인 야마시타 미유가 7어더파 단독 3위.
상금 1억 6백만 원.( ¥11,550,000)
올해 LPGA 투어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가 4언더파 공동 4위이다.
상금 5,900만 원( ¥ 6,350,000).
후루에 선수는 현재 LPGA에서도 활동중이다.
이번에 신지애가 우승했다면 JLPGA 메이저 그랜드슬램 완성이었다.
JLPGA 투어에는 4개의 메이저 대회가 있다.
대회 개최 순으로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
<소니 JLPGA 챔피언십>
<재팬 위민스 오픈 골프 챔피언십>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이 4대 메이저.
이 중 신지애는 <재팬 위민스 오픈 골프 챔피언십> 우승만 없다.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우승 2회 포함, 나머지 2개 대회에서 각 한번씩 우승했다.
신지애는 은퇴 얘기는 없다.
내년에도 일본투어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다시 도전해서 그랜드슬램을 완성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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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yder87.tistory.com/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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