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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9.27~29일 종료(3라운드 경기)
아칸소, '피나클 카운트 클럽'
우승 : 자스민 수완나푸라
우승상금 : 5억 8천만 원(45만 달러)
총상금 : 300만 달러
2023 챔피언 : 유해란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29일(현지시간) 종료되었다.
이 대회는 LPGA 대회중 유일한하게 3라운드 경기이다.
우승은 태국의 자스민 수완나푸라.
미국의 루시 리와 연장승부 두번째 홀에서 승리했다.
우승상금 한화 5억 8천만 원.
5년 만의 우승. LPGA 통산 3승.
자스민 선수는 마지막 날 10타(61타)를 줄였다.
루시 리는 11타(60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7언더파 동점.
두 선수는 18번(파 5) 홀에서 연장승부.
첫번 째 연장은 모두 버디.
두번 째 연장에서 수완나프라가 이글을 잡고 최종 우승했다.
1위와 2위 상금 차이는 2억 2천 8백만 원.
이글 기회를 만든 한번의 클러치 샷.
4.5미터 이글 퍼트가 2억 2천 8백만 원인 셈이다.
김세영이 16언더파 단독 3위.
최종일, 18번 홀 이글 포함 8타를 줄였다.
김세영의 상금은 2억 6천만 원이다.
작년 챔피언 유해란은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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