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
<머큐리스 타이완 마스터스>
▲10.3~6 종료(54홀 축소)
▲타이완 골프 & CC
― 파72-9.923야드
▲우승 제이비 크루거(남아공)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20만 달러)
▲총상금 100만 달러
왕정훈(29)이 2024 아시안 투어 <머큐리스 타이완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했다.
17번 홀까지 왕정훈과 제이비 크루거는 7언더파 공동 선두.
마지막 18번 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왕정훈이 보기를 기록한 반면, 크루거가 버디를 잡고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스코어 8언더파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20만 달러)
왕정훈의 공동 2위(2명) 상금은 1억 3천만 원이다.(95,000 달러)
최종 스코어
우승 제이비 크루거(남아공) 8언더파.
공동 2위 왕정훈 6언더파.
공동 2위 파빗 탕카몰프라세트(태국) 6언더파.
왕정훈의 3라운드 스코어
1라운드 -2(70타) 공동 17위
2라운드 -5(67타) 단독 선두
3라운드 1(73타) 공동 1위
최종합계 6언더파 공동 2위.
최종일 출발은 왕정훈이 7언더파 단독 선두.
품 삭삭신 6언더파 단독 2위
제이비 크루거는 2타 뒤진 5언더파, 공동 3위 출발.
세 선수는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했다.
9번 홀을 마쳤을 때 왕정훈이 버디 1개 추가, 8언더파.
2위 그룹
제이비 크루거 등이 6언더파, 왕정훈이 2타 앞섰다.
15번 홀까지 왕정훈이 1타를 잃고 7언더파, 단독 2위.제이비 크루거는 2타를 줄이고 8언더파 단독 1위 역전.그러다 16번 홀에서 크루거가 보기를 하면서 다시 7언더파 공동선두.
17번 홀은 두 선수 모두 파, 7언더파.
연장승부가 예상되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마지막 18번 홀에서 2샷 스윙이 나왔다.
크루거가 버디, 왕정훈이 보기를 하면서 크루거가 역전 우승했다.
왕정훈은 2017년 1월 이후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왕정훈은 현재 아시안 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전 세계 프로 승수는 4승.
DP월드 투어 3승(2016~2017)과
아시안 투어 1승(2016)이 있다.
2024 <머큐리스 타이완 마스터스>는 태풍 크라톤의 영향으로 첫날 경기가 취소되었다.
대회 주최 측은 54홀 대회로 축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0월 4일 금요일에도 경기는 열리지 못했다.
추최 측은 토요일 하루에 1,2라운드를 소화할 계획이었지만
궂은 날씨와 코스 복구에 시간이 걸려 오후에 1라운드 시작.
토요일 2라운드 잔여경기를 남기고 코스 클로스.
6일 오전 2라운드 잔여경기를 마쳤다.
출전선수 124명 중 상위 50명 컷 통과.
커트라인은 1오버파.
오후에 3라운드 최종일 경쟁이 시작되었고
무사히 54홀 대회를 마쳤다.
주최 측은 경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전 라운드 3인 1조, '샷건' 출발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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