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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신지은 공동 선두, 유해란 4위, 한국선수 탑10 6명..<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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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0.17~20

서원밸리 CC 서원힐스

―파72-6,666야드

―경기도 파주

▲필드 78(노 컷)

우승상금 4억 4,800만 원

($330,000)

▲총상금 29억 9,300만 원

($2.200,000)

▲2023 챔피언 이민지(호주)


1라운드부터 치열한 경쟁.

8언더파 공동선두가 3명이다.

그 뒤로 1타 차이 경쟁자들이 줄을 섰다.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코스를 멋지게 물들였다.

10명의 탑10 선수 중 6명이 한국선수들이다.

기분 좋은 1라운드.


한국의 신지은이 보기 없이 8타(64타)를 줄이고 공동선두에 올랐다.

남아공의 애슐리 부하이, 호주의 한나 그린도 8언더파 공동 선두.

세 선수 모두 보기 프리 경기를 했다.

신지은이 오프닝 라운드에서 64타를 치고 공동선두에 올랐다. 사진 LPGA 공식 SNS


최근 LPGA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유해란이 7언더파 단독 4위.

8번 홀까지 버디 4개, 9번 홀 보기.

후반에도 4개의 버디를 추가했다.

15번 16번에서 아쉽게 버디 기회를 놓쳤지만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다.

강력한 우승후보 중 1인 유해란 선수. 단독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사진 LPGA 공식 SNS

 

최혜진 성유진 지은희가 6언더파 공동 5위.

지난주 중국 대회에서 공동 2위를 한 일본의 사이고 마오도 공동 5위이다.


5언더파 공동 11위에도 강력군단이 빼곡하다.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와 지난해 챔피언 이민지 포함 김아림 김효주 이정은6 등이 있다.

양희영과 김세영이 3언더파 공동 2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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