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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이민영+전미정 JLPGA 시즌 첫 승 도전..<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36홀.. 선두와 각각 2타, 3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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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민영과 전미정이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번주 JLPGA 이벤트는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일 효고현 '노부타 골프클럽'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민영이 17일, 첫 날 7언더파(65타)를 몰아치고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민영은 둘째 날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단독 5위.

첫날 '보기 프리' 경기를 한 반면 2라운드에서 보기 2개가 나왔다.

순위는 단독 5위지만 타수 차이는 선두와 단 2타 차이이다.

 

공동 선수는 코이와이 사쿠라  등 3명, 11언더파이다.

3, 4라운드 36홀이 남았다.

2타 차이는 언제라도 뒤집어질 수 있는 타수이다.

 

이민영은 JLPGA 통산 6승이 있다.

2022년 8월 우승이 마지막 우승.

올해 <후지필름 레이디스 오픈> 공동 3위 <KKT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공동 2위.


 

JLPGA 25승의 전미정 선수(41)도 8언더파 공동 6위이다.

1라운드 3언더파,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쳤다.

전미정 선수는 JLPG 역대 상금순위 3위의 레전드이다.

1위가 일본 선수이고 2위가 신지애, 3위가 전미정이다.

2017년 3월 <요코하마 골프 토너먼트> 우승이 통산 25승이었다.

올 시즌에도 두 번 탑10 기록을 갖고 있다.


배선우가 36홀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11위,

이효송이 3언더파 공동 33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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