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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日 JLPGA 투어 시즌 파이널 21일 개막..신지애 커리어 상금 순위 1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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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투어 시즌 파이널

메이저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2024.11.21.~24

미야자키 CC(72-6,497yd)

필드 40(노컷)

 

우승상금 27천만 원(¥30,000,000)

총상금 108천만 원(¥120,000,000)

전년도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

▲녹화방송 스포티비 골프

 

▲신지애 배선우 이민영 이효송 출전


 

 

日 JLPGA 투어 시즌 파이널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이  이번주 21일  개막한다.

2024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 40명만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J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기도 하다.

 

출전자격은 

(1)올시즌 JLPGA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

(2)JLPGA 회원이면서 미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

(3)11월 5일 기준 JLPGA 회원이면서 여자세계골프랭킹 50위 안에 진입한 선수

(4)2024 시즌 JLPGA 시즌 포인트 탑 랭커이다.

 

한국선수는 이효송 이민영 신지애 배우선우가 참가한다.

이효송 이민영은(1)번 자격으로, 신지애는 (3)번 배선우는 (4)번 자격이다.

이효송은 5월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 컵> 메이저에서 우승했고 이민영은 10월 20일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가 한국팬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신지애는 현재 JLPGA 역대 상금 순위 2위이다.

이번 대회에서 탑 10 성적을 내면 1위에 오른다.

 

11월 18일 기준 신지애의 커리어 상금은  ¥1,371,429,405 이다.

1위 후도 유리(은퇴) 선수에  ¥1,190,977 차이로 2위이다.

한화 약 10,800,000 원 차이.

후도 유리 선수는 일본 여자프로골프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이다.

2018년 시즌 파이널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에서 우승한 신지애 선수. 사진 JLPGA 투어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우승상금은 27천만 원(¥30,000,000)이다.

신지애가 우승하면 단숨에 1위에 오른다.

하지만 올시즌 일본 투어에서 가장 경기를 잘한 선수 40명이 출전한다.

일본 선수들의 우승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신지애가 탑 10 성적으로 경기를 마쳐도 1위에 오를 수 있다.

 

신지애는 이 대회에서 2015년 2018년 우승했다.

작년에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JLPGA는 1968년 창설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는 엘리트 골프 투어이다.

 

그동안 한국의 뛰어난 여자선수들이 일본 투어에서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약했다.

현재 역대 상금순위 2위부터 5위까지가 한국선수들이다.

이제 신지애가 역대 커리어 상금 순위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그 정점에 서있다.

 

2024 11 11일 기준 JLPGA 역대 상금 순위(한화 19일 환율 기준)

1위 후도 유리 ¥1,372,620,382 /통산 50승(한화 124억 4천만 원)

2위 신지애 ¥1,371,429,405 /통산 28(한화 124 3천만 원)

3위 전미정 ¥1,319,209,697 /통산 26 (한화 119억 6천만 원)

4위 이지희 ¥1,256,618,590 /통산 23 (한화 113 9천만 원)

5위 안선주 ¥1,100,672,790 /통산 28 (한화 99 7천만 원)

 

전 세계 3대 여자프로골프투어 창설

미 LPGA 투어 1950년

일 JLPGA  투어 1968년

한국 KLPGA 투어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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