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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김아림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2라운드도 단독 선두, 2위와 3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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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2025.1.30.~2.2

레이크 노나 골프&CC( 72:6,624야드)

--플로리다 올랜도

필드 32/노 컷

우승상금 30만 달러(4억 3천만 원)

총상금 200만 달러(29억 원)


김아림이 2025 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36홀 중간합계 10언더파, 2위 린 그랜트에 3타 앞셨다.

 

김아림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타를 줄이고 4타 차 단독 선수에 올랐다.

아림 선수는 2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가 나왔다.

김아림이 LPGA 개막전에서 1~2라운드 연속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 LPGA 투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대회 둘째 날 5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3위로 뛰었다.

코다는 첫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2라운드에서 '굿 샷'과 '굿 퍼트'를 선보였다.

 

올해 처음 LPGA 조인한 일본의 타게다 리오도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3위.

1라운드 -2(70타), 2라운드 -4(68타)를 쳤다.

타케다 리오는 2024년 일본 여자투어(JLPGA)에서 8승을 기록한 '어메이징' 선수이다.

8승 중 LPGA와 공동주관한 <토토 재팬>에서 우승, 올 시즌 LPGA 투어카드를 얻었다.

 

고진영이 중간합계 5언더파 단독 6위.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가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번주 한국선수는 김아림,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유해란 등 총 5명이 출전했다.

컷 탈락이 없는 대회이다.

 

한편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는 LPGA 프로선수 32명과 셀러브리티 51명이 출전했다.

셀럽이 프로선수보다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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