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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보인다! 1~3라운드 단독 선수..<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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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2025.1.30.~2.2

레이크 노나 골프&CC( 72:6,624야드)

--플로리다 올랜도

필드 32/노 컷

우승상금 30만 달러(4억 3천만 원)

총상금 200만 달러(29억 원)

▲전년도 챔피언 리디아 고


김아림(29)이 2025 LPGA 개막전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월 1일(현지시간) 종료된 3라운드에서도 5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5언더파 단독 선두이다.

김아림은 1~3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자리를 지켰다.

내일 우승하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김아림의 3라운드 모습. 사진 LPGA

 

김아림은 2020년 <US 오픈> 메이저 우승을 시작으로 작년 가을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아림은 특히 이번 대회에서 퍼트가 좋았다.

3라운드 토털 퍼트 개수는 81개로, 출전 선수 중 가장 적다.

 

김아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는 "철저한 준비와 그 준비과정에서 터득한 것들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와 과정이 좋으면 결과는 알아서 따라올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애초 우승에 목표를 맞추기보다는 과정을 강조했다.

 

김아림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2위와 3타 차이를 그대로 유지했다.

 

단독 2위는 스웨덴의 린 그랜트.

54홀 중간합계 12언더파이다.LPGA  1승 (2023 <다나 오픈>) 이 있다. 

 

강력한 라이벌은 김아림과 4타 차인 넬리 코다와 리디아 고.리이다 고는 작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넬리 코다는 세계랭킹 1위이다.리디아 고가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였고 넬리 코다는 5타를 줄였다.

 

올해 LPGA에 데뷔한 일본의 타케다 리오는 7언더파 공동 6위이다.고진영이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6위.김효주와 유해란이 각각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10위이다. 

 

올해 LPGA에 데뷔한 일본의 타케다 리오는 7언더파 공동 6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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