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선우,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준우승..우승 이나미에 1타 차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활동중인 배선우가 5일 끝난 LPGA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선수 시호 키와키와 공동 2위. 배선우는 최종일 67타(-5)를 치고 최종합계 21언더피로 대회를 마쳤다. 챔피언 이나미 선수에게 1타 차 뒤진 준우승. 배선우는 전날 공동 5위였다. 배선우의 공동 2위 상금은 2억 600만원.(157,478 달러). 2019년부터 일본투어에서 활동중이고 통산 2승. 우승은 이나미 모네가 차지했다. 마지막날 단독 3위로 출발했지만 최종일 3타(69타)를 줄이고 역전 우승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지난 한해만 9승을 기록한 JPGA 간판선수이다. 올해 시즌 중 스윙교정으로 우승이 없었는데 자국에서 열린 LPGA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30만 달러..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3라운드..12명 탑10 중 일본 선수 8명 현재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도리 코스(파72·6608야드)에서는 LPGA '토토 재팬 클래식'이 열리고 있다. 4일 3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2명의 공동 선두 포함, 상위 리더보드를 일본 선수들이 '점령'했다. 3라운드 중간결과 탑10 진입 선수 12명 중 8명이 일본선수이고, 그 8명 중 7명이 저팬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다. 이번 대회는 'LPGA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로, LPGA 와 JLPGA 공동 주관이다. 그렇다 보니 총 78명의 참가선수 중 33명이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다. 총상금 200만 달러 / 우승상금 30만 달러(3억 9천만 원) 3라운드 공동 선두 20언더파 / 쿠와키 시호, 하타오카 나사 3라운드 결과 탑10 위 표에서 CME 스타트와 .. 'PGA 투어-멕시코 대회' 36홀 중간 결과..미 교포 2세들 우승 경쟁 월드 와이드 테크놀리지 챔피언십 WWTC 2023.11.2~4 멕시코, 엘카르도날 코스 파72·7천452야드 필드 132명 우승상금 147만 6,000 달러 (20억 400만 원) 총상금 820만 달러 (111억 3,000만 원) 우승자 페덱스 포인트 500 전년도 챔피언 러셀 헨리(미국) PGA 투어 '가을 시리즈'도 막바지다. 2023 시즌 PGA투어 정규대회는 지난 8월 말 '투어 챔피언십'이 마지막 대회였다. 하지만 이후 9개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4년 시즌 투어카드 확보를 위한 특별편성과 같은 대회가 가을 시리즈다. 가을 시리즈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의 스타선수들이 참여를 하지 않는다는 점 외에는 정규시즌 대회와 다른 게 없다. 우승상금이 20억 원이 넘는다. 우승 선수가 받는 페덱스 포.. 2023 마스터스 챔피언 존 람, MLB 월드시리즈 4차전 시구 ‘명인열전’ 2023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남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3위 존 람(스페인)이 3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4차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마스터스 챔피언의 상징인 그린재킷을 입고 시구에 나섰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텍사스 레인저스의 월드시리즈 4차전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렸다. 존 람은 스페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피닉스의 애리조나주립대를 졸업했고 지금도 피닉스에서 살고 있다. 존 람은 애리조나 대학시절 아마추어 골프 1인자였다. 11회 대학 토너먼트에서 우승, 필 미켈슨과 더불어 애리조나대학 골프팀 역대 최고의 골프선수이다. 존 람은 또 대학 재학시절 60주 동안 아마추어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는데 이는 아마추어 랭킹 역대 최고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한.. 이번주 PGA투어-'WWTC' 멕시코 대회 타이거 우즈 설계한 코스서 열려 월드 와이드 테크놀리지 챔피언십 WWTC 2023.11.2~4 멕시코, 엘카르도날 코스 파72·7천452야드 필드 132명 우승상금 147만 6,000 달러 (20억 400만 원) 총상금 820만 달러 (111억 3,000만 원) 우승자 페덱스 포인트 500 전년도 챔피언 러셀 헨리(미국) 타이거 우즈가 디자인한 코스에서 열리는 PGA투어 첫 대회 '2024 WWTC'는 완전히 새롭게 준비되었다. 대회 코스는 PGA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코스 디자이너 또한 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타이거 우즈가 디자인한 '엘카르도날'(El Cardonal) 골프장으로 향한다. PGA TOUR가 우즈가 설계한 레이아웃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교포 엘리슨 리 유럽투어 우승..1주일전 한국서 연장패 아쉬움 날렸다 일주일 전 한국에서 열린 LPGA 투어 ‘레이디스 BMW 챔피언십’에서는 2명의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와 엘리슨 리(미국)가 연장승부를 했다. 연장 첫 홀만에 이민지의 승. 일주일 후 오늘(29일) 엘리슨 리가 당시 연장패의 아쉬움을 유럽투어 우승으로 완전히 날려버렸다. 엘리슨 리가 2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리야드’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 최종 합계 29언더파. 우승상금 71,094 달러(한화 9,654만 원). 2위에 8타 차 앞선 압도적 우승이다. 엘리슨 리 는 1, 2라운드 각각 61타를 쳤다. 3라운드 시작 전 2위에 6타 앞서 있었다. 3라운드에서도 7타(65차)를 줄였다. 54홀 노보기 플레이. 개인전 2위는 스페인의 카를로.. 셀린 부티에 ‘메이뱅크 챔피언십’ 우승!..9차 연장 명승부 ‘끝장 버디’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023.10.26~29 우승 셀린 부티에 우승상금 45만 달러 (한화 6억 1,100만원) 말레이시아 TPC 쿠알라룸푸르 (파 72, 6596야드) 총상금 300만 달러 필드 78명(컷 탈락 없는) 셀린 부티에 9홀 연장 명승부 끝에 우승! 현재 프랑스 최고의 여자프로골퍼 셀린 부티에(29)가 29일 9홀 연장전 끝에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9홀 연장을 치르는 동안 날은 점점 어두어졌고 뇌우 예고도 있었다. 과연 오늘 승부가 끝날 수 있을까? 할만큼 명승부였다. 우승 상금 6억 1,100만 원. 셀린 부티에와 명승부를 펼친 연장 주인공은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20). 두 선수의 정규 72홀 경기결과는 21언더파(267타). 셀린 부티에는 마지막날 보기 없.. 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한국대회서 우승..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호주 교포 이민지(27·호주)가 LPGA 투어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통산 10승. 우승상금 33만달러(4억4000만원). 이민지가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코스(파72)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역시 16언더파로 4라운드를 마친 엘리슨 리(미국)와 연장 승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이미지는 1.8m 버디 성공으로 파에 그친 엘리슨 리를 꺽고 연장 첫 홀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우승 이후 한 달 만에 또 다시 1승을 추가했다. 당시에도 연장에서 영국의 찰리 할을 꺽었다. 이민지와 연장승부를 펼친 엘리슨 리도 한국 ..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