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이번주 PGA투어] ‘BMW 챔피언십’...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

728x90
반응형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2023.08.17.~08.20

일리노이 주 '올림피아 필즈 CC

(70·7,542야드)

 

*필드 50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우승자 페덱스컵 포인트 2,000점

 

전년도 우승자 패트릭 켄틀레이


1,800만 달러를 내 품에!

2023년 '페덱스컵 챔피언'은?

 

'페덱스컵 챔피언' 트로피. 이번주 대회 결과에 따라 30명의 선수가 다음주 '투어 챔피언십'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갖는다. 사진 PGA 투어 웹사이트


TOP30←TOP 50

 

PGA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탑 50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세계랭킹 1위부터

그 뒤를 잇는 50명의 선수들 총출동이다.

지상 과제는 탑30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이번주 대회가 열리는 1번홀 팅구역 옆 보드. 사진 PGA투어 공식 웹사이트

이번 주 대회가 끝나고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은

다음 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최종전은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언더파 핸디캡을 받는다

1위 -10, 2위 -8, 3위 -7점 등을

미리 받고 72홀 경기를 시작한다.

20위~30위 선수는 이븐파 출발이다.

투어 챔피언십 대회 시작 전 누적 포인트에 따라 미리 지급받는 언더파 점수.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가 

페덱스컵 챔피언이다.

1위는 페덱스 보너스 1,800만 달러를 받고

준우승자는 650만 달러를 받는다.

30위도 50만 달러를 번다.

 

30명 선수는 모두 또 2년간 투어카드 확보다.

챔피언은 5년이다.


 

페덱스컵 포인트 #1 ~ #10

 

'가진자들의 경쟁'도 만만치 않다.

이들의 시선은 다음주 최종전에 가 있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를

한단계라도 더 올려야 한다.

 

탑10에서 벗어나면

다음 주 '우승 경쟁'에서

조금은 불리하다.

 

#4위 패트릭 켄틀레이는

2021~2022,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자다.

 

#1위 존 람은 2020년 이 대회 우승자

올해 열리는 코스에서 우승했다.

 

로리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

패트릭 켄들레이 단 3명의 선수만

작년 같은 시기 페덱스 포인트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매년 '뉴 핫 가이'들이 등장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탑10


 

페덱스컵 포인트 #11 ~ #20

 

무슨 일도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플레이 오프다!

 

페덱스컵 포인트

20위까지 선수들은

다음주 최종전 진출 99% 확정이다.

 

한국선수 김시우(17위)와 김주형(18위)이

탑 20위 안에 속해 있다.

 

김시우 김주형이 이번주 우승하면

포인트 2,000점을 받고

페덱스컵 포인트 1위가 된다.

다만 1위 존 람이 23위 이하 성적을 내야 한다. 

존 람은 지난 주 공동 37위로 대회 마감.

또 상위 선수들의 

성적이 저조해야 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탑20


페덱스컵 포인트 #21 ~ #30

 

제이슨 데이(21위)

콜린 모리카와(22위)

티럴 해튼(26위)

조던 스피스(27위)

임성재(28위)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작년 최종전 준우승 선수 임성재가 28위다.

임성재가 이번주 대회에서

아주 부진하면 위험하다.

30위권 밖으로?

그럴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임성재는 지난 주 대회에서 공동 6위였다.

 

페덱스컵 포인트 탑30


탑 30 버블 시나리오 

 

페덱스컵 포인트 31위~50위 선수들이

탑 30에 들기 위한 시나리오

이들 중 누구라고 우승하면

탑 30 걱정은 한순간에 날아간다!

 

버블 순위 안에

한국의 안병훈 선수가 있다.

병훈 선수는 38위다.

 

PGA투어에 따르면

병훈 선수가 다음주 최종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최소한

공동 10위(2명)로 대회를 마쳐야 한다.

이 시나리오도 

다른 버블 선수들의 대회 성적에 영향을 받는다.

'시원~~~하게' 탑5로 대회를 마치자!!

 

작년 US오픈 메이저 챔피언

매튜 피츠패트릭은 현재 40위

최소 단독 8위 이상 순위로

대회를 마쳐야 다음주 경쟁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