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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김세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0언더파 단독 선두..김효주 9언더파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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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10.16~19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

--대한민국 해남

▲출전 78명/노컷

▲우승상금 345,000 달러(4억 9천만 원)

▲총상금 230만 달러

▲2024년 챔피언 한나 그린(호주)

▲중계 JTBC골프


한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16일 개막했다.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대회 장소이다.

 

첫날 김세영이 '보기 프리' 10언더파를 기록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버디 8개, 이글 1개를 기록했다.

 

김효주도 보기 없이 9언더파, 단독 2위.

3위가 미국의 린디 던컨으로 8언더파이다.

김세영의 환상적인 1라운드 스코어 카드. 사진 LPGA 투어 공식 SNS
김세영. 사진 LPGA 투어

 

린디 던컨은 2014년 LPGA 투어에 데뷔했고 김세영은 던컨보다 1년 뒤인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두 선수간 가장 큰 차이점은 김세영이 LPGA 통산 12승을 기록한 반면, 던컨은 아직까지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김세영은 1라운드 후 "대회가 열리는 이곳이 고향 근처여서 가족, 사촌들도 많이 오셨고 특히 팬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첫 홀부터 18번 홀까지 좋은 출발을 했고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고국에서 경기가 잘 풀리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일본의 타케다 리오가 65타, 7언더파 공동 4위.

이소미가 66타, 6언더파 공동 7위이다.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5언더파 공동 12위, 파3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고 자동차를 선물로 받은 미국의 루시 리는 68타(4언더파•공동 22위)를 쳤다.

1라운드 파3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고 자동차를 선물로 받은 미국의 루시 리. 사진 LPGA 투어

 

윤이나는 1언더파, 공동 49위로 오프닝 라운드를 마쳤다.

윤이나는 작년 한국에서 상금순위 1위를 기록하고 연말 LPGA Q스쿨을 통해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했다.

기대를 모았지만 LPGA 1년 차인 올해 아직 별다른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1라운드 성적은 부진.

특히 파 5, 2개 홀에서 2온에 성공하고도 3 퍼트 파를 했다.

그린 위에서 플레이가 올해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는 예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과 2위 넬리 코다는 출전하지 않았다.

3위 이민지(호주 교포)는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LPGA 포인트 순위 탑 68명이 출전했다.

여기에 스폰서 초청으로 포인트 순위 68위 밖의 한국선수 10명이 합류, 총 78명이 컷 탈락 없이 4라운드를 경기한다.

 

한국선수는 포인트 순위 탑 68에 속한 11명과 스폰서 초청 10명 등 총 21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2주 연속으로 열리는 첫 번째 대회이며, 다음 주에는 인터내셔널 크라운 팀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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