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시즌 파이널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5.11.20~23 종료
▲티뷰론 골프클럽(파 72:6,734야드)
--US, 플로리다주
▲출전선수 50명/포인트 목록 탑 50/노 컷
▲우승 지노 티띠꾼(태국)
▲우승상금 400만 달러(58억 +천만 원)
▲총상금 1,100만 달러(162억 2천만 원)
지노 티띠꾼(태국 • 22)이 2025 LPGA 투어 시즌 파이널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다.
또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상금 400만 달러(58억 9천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노 티띠꾼의 이번 우승은 2025년에만 3승째이다.
통산 우승 승수는 7승이다.
지노 티띠꾼은 2위와 6타 차 앞선 22언더파로 4라운드를 출발했다.
티띠꾼이 1번 홀 버디, 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약간은 삐걱거리는 사이 바로 앞조에서 경기한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칸이 1~3번 연속 버디로 지노 티띠꾼을 압박했다.
전반 9개 홀을 마쳤을 때 지노 티띠꾼이 1타를 줄이고 23언더파.
파자리 아난나루칸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고 21언더파, 단 2타 차 간격으로 차이를 좁혔다.
하지만 후반 들어 지노 티띠꾼이 단단한 경기를 한 반면, 아난타루칸의 실수가 이어지면서 타수 차이가 벌어졌다.
티띠꾼은 10번,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25언더파.
아난타루칸은 12번부터 14번까지 3홀 연속 1.5~1.8미터 퍼트를 놓치고 우승 기회를 날렸다.
12번은 파 퍼트 미스로 보기, 13~14번 홀은 모두 버디 퍼트였다.
이 3개 홀에서 사실상 3언더파를 날려버리고 20언더파, 티띠군과 5타 차이가 났다.
아나루칸은 16~17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최종 22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티띠꾼은 18번 홀에서도 버디 추가, 최종 26언더파로 우승했다.
작년 자신이 세운 22언더파 우승 기록보다 4타 더 낮은 72홀 코스 레코드 경신이다.
지노 티띠꾼은 시즌 파이널 우승으로 2025년 공식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 수상자가 되었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 상금왕 1위에 올랐다.
자노티띠군의 2025년 상금 총액은 7,578,330 달러(111억 5,000 만원)이다.
작년 상금 총액 6,059,309 달러(89억 2,000만 원) 보다 152만 달러(22억 3,700만 원) 더 벌었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지노 티띠꾼에게 2025년은 명예와 부를 동시에 거머쥔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전반 기세는 좋았으나 후반 12~14번 홀에서 연속 짧은 퍼트를 날리고 우승경쟁에서 밀린 아난타루칸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아나루칸의 단독 2위 상금은 1백만 달러이다.
아나루칸은 2019년 LPGA 투어에 조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아나루칸과 티띠군은 같은 태국 출신으로 평소 자리에서는 절친한 언니 동생 사이이다.
최종일 챔피언 조에서 지노 티띠꾼과 함께 경기한 넬리 코다가 단독 3위, 20언더파로 시즌을 마감했다.
코다는 11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타수 차이는 이미 6타 차로 벌어진 상황.
남은 7개 홀에서 넬리 코다가 연속 버디를 잡고 지노 티띠꾼이 스스로 무너져야만 코다의 역전 우승이 가능했다.
코다와 티띠군은 4라운드에서 똑같이 4타씩 줄였다.
한국선수들도 비록 우승하지 못했지만 잘했다.
김세영이 최종일 1타를 줄이고 16언더파 단독 6위.
유해란과 이소미가 13언더파, 공동 10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