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LPGA 투어가 23일(현지시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해 LPGA 투어는 메이저 5개 대회 포함 총 32개 대회가 열렸다.
이중 지난 7월 <월마트 챔피언십> 현지 기상 악화로 1라운드 경기 이후 취소, 우승자를 배출한 대회는 총 31개이다.
시즌이 종료된 시점 올해의 상금왕은 지노 티띠꾼이다.
총 7,578,330 달러(111억 5,000 만원)를 벌었다.
티띠꾼은 올해 총 20개 대회에 출전해 19번 컷을 통과했고 3승을 달성했다.
탑 10 피니시는 무려 14회, 70%의 탑 10 확률을 기록했다.
놀라운 성적이다.
지노 티띠꾼은 특히 시즌 파이널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우승상금 400만 달러를 보태며 시즌 총상금 750만 달러를 넘겼다.
750만 달러는 LPGA 투어 역사상 한 시즌에 가장 많은 상금 액수이다.

상금왕 2위는 호주의 이민지.
총 3,910,471 달러를 벌었다.
이민지는 올해 메이저 <PGA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 탑 10 피니시는 8회, 컷 통과는 22번 출전 중 21번이다.
상금왕 3위와 4위는 일본의 신인이다.
올해 메이저 <위민스 오픈> 포함 2승을 달성한 야마시타 미유가 3,545,888 데뷔 첫 해에 3,545,888 달러를 벌었다.
4위 다케다 리오가 올해 1승을 기록하며 총 2,896,319달러의 상금을 벌었다.
올해 LPGA 상금순위 탑 10 중 4명이 일본 선수이다.
5위가 미국의 넬리 코다이다.
코다는 올해 우승 없이 2,780,355달러의 상금 수입을 올렸다.
한국선수 중 올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는 최혜진이다.
전체 순위 중 8위로, 2,157,888달러를 벌었다.
이때 5대 메이저 대회는 총상금이 높은 만큼 메이저 대회 성적이 좋을수록 상금 총액도 크다.


최혜진 외에 다른 한국선수들의 올해 상금 총액은 어떻게 될까?
올해 각각 1승이 있는 이소미, 김효주, 김세영, 김아림, 임진희, 유해란 등이 상금순위 탑 30에 들었다.
그 밖에 고진영이 40위, 이미향이 50위이다.
올해 LPGA 투어에 진출한 루키 윤이나는 63위이다.

한편 올해 KLPGA 상금왕은 홍정민, 총 13억 4,000만 원 이상을 벌었다.
LPGA 투어 상금왕 지노 티띠군이 벌어들인 상금 총액 111억 5천만 원과는 비교불가이다.
그렇다면 KLPGA 상금순위 탑 10은 각각 LPGA 투어 상금순위 몇위에 해당할까?
1위 홍정민은 LPGA 순위 45위보다 못한 총액이다.
아래 표는 올해 KLPGA 상금순위 탑 10을 각각 LPGA 투어 순위로 환산해 본 내용이다.
KLPGA 상금순위 10위 황유민이 20개 대회에 출전하고 총 6억 8천만 원을 벌었다.
황유민은 올해 타이틀 스폰서 초청으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딱 한번 출전, 우승했다.
<롯데 챔피언십> 우승상금은 45만 달러, 한화 6억 6천 1백만 원이다.
황유민이 한국과 미국에서 벌어들인 상금 총액은 1,342,2169,339원으로 사실상 한국투어 상금 1위 홍정민보다 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