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2026 시즌이 이번주 하와이에서 개막한다.
15일 <소니 오픈 인 하와이>를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총 45개 정규 대회를 치른다.
2026년 PGA 투어에서 공식 멤버로 활동하는 선수는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김성현 이승택 5명이다.
기존 멤버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에 이어 김성현과 이승택은 2025 콘페리 투어에서 승격, PGA 투어에 합류했다.
특히 이승택은 생애 처음 PGA 투어 멤버가 되었다.
김시우 김주형 김성현 이승택 모두 <소니 오픈> 개막전에 출전한다.
2026 <소니 오픈 인 하와이>
▲2026.1.15~18
▲와이알레에 CC(파 70:7,044야드)
▲출전 120명/36홀 공동 65위 이상 컷 통과 예정
▲우승 상금 1,638,000 달러(24억 1,300만 원)
▲총상금 910만 달러(134억 1천만 원)
김시우는 우승 후보군에 속한다.
PGA 투어가 발표한 파워 랭킹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023년 1월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가을 런던, 일본, 한국, 미국, 호주에서 경기에 참가 좋은 성적을 냈다.
런던 : DP월드 투어 <BMW PGA 챔피언십> 공동 5위
일본 : PGA 투어 가을 시리즈 <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20위
한국 : DP월드+한국 투어 공동 주최 <제네니스 챔피언십> 공동 21위
미국 : PGA 투어 가을 시리즈 <RSA 클래식> 공동 4위
호주 : DP월드+호주 투어 <크라운 호주 오픈> 단독 3위
김시우는 이 기간 전 세계를 돌며 골프에 집중했고 2025년 연말 세계랭킹 47위에 오르며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한해 다소 부진했던 김주형에게는 올해 반전을 꾀할 순간을 맞았다.
김성현과 이승택은 당장 컷 통과가 목표가 될 것이다.
임성재는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임성재는 지난 연말 21일 공식적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예술체육요원 자격으로 11월 초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사해 지난달 21일 퇴소했다.
임성재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었다.
임성재는 매년 12월은 한국으로 돌아와 체력훈련과 골프연습에 매진하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했다.
작년 연말에는 기초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2026 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었다.
때문에 개막전은 건너 뛰고 다음주 열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출전, 2026 시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