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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뇌종양 수술 개리 우들랜드, <텍사스 휴스턴 오픈> 36홀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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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2026.3.26~29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

--US, 텍사스, 휴스턴 

▲출전선수 13명 / 36홀 결과 75명 컷 통과

우승상금 26억 8천만 원(1,782,000 달러)

총상금 149억 3천만 원(990만 달러)

▲디펜딩 챔피언 이민우(호주 교포)

▲중계 스포티비 골프


3년 전인 2023년 9월 뇌종양 수술을 받았던 미국의 개리 우들랜드(41)가 이번 주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우들랜드는 1라운드에서 6언더파(단독 2위)를 쳤고 2라운드에서는 7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위 그룹에 3타 앞선 13언더파이다.

개리 우들랜드는 2라운드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서 투어 동료, 골프 팬, 골프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 PGA 투어

 

우들랜드는 뇌종양 수술 후 2025년 1월 투어에 컴백했는데 이날 성적은 복귀 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우들랜드는 직전주 토너먼트 출전 기자회견에서 2023년 수술 후 겪어온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고백하며 여전히 심리적·육체적 회복 과정에 있음을 밝혀 수많은 골프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개리 우들랜드는 2라운드 후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1,000파운드가 넘는 짐을 내려놓은 기분이었다. 인터뷰장에 들어오기 전에는 눈물이 났는데 지금은 정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기분이다."라고 단독 선두 소감을 밝혔다.

우들랜드는 계속해서 "코스 안팎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투어 동료들은 모두 한 가족이고, 정말 멋진 분들이다. 골프 팬들은 물론 골프계 전체가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개리 우들랜드가 만약 이번 주 우승한다면 2019년 <US 오픈> 메이저 우승 포함 통산 5승을 달성하게 된다.

우들랜드의 마지막 우승은 2019 <US 오픈>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우가 9언더파 공동 4위이다.첫날 2언더파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9언더파, 선두 우들랜드와는 4타 차이이다.

 

덴마크의 일란성쌍둥이 형 니콜라이 호이고르가 10언더파 공동 2위.니콜라이는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8언더파를 몰아쳤다.DP월드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니콜라이는 DP월드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덴마크 스타 골퍼이다.

네덜란드의 스타 골퍼 니콜라이 호이고르가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8언더파를 몰아치고 36홀 합계 10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사진 공식 대회 X

 

제이슨 데이(9언더파 공동 4위), 아담 스콧 • 칼 빌립스가 8언더파 공동 6위.이민우 포함 4명의 선수가 36홀 결과 리더보드 탑 10을 '점령'했다.

 

한국선수는 임성재 김주형 이경훈 김성현이 출전했다.

김주형이 5언더파 공동 20위.

임성재는 3언더파 공동 46위이다.

 

36홀 커트라인은 2언더파, 135명의 출전선수 중 75명이 컷을 통과하고 주말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가 끝나고 3월 30일 기준 새롭게 세계랭킹 50위 진입을 확정한 선수는 오는 4월 5일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한다. 

 

현재 세계랭킹 41위인 제이슨 데이, 제이크 냅(42위), 맷 매카시(45위) 니콜라이호 이고르(47위)가 모두 이번 주 컷을 통과, 현재 세계랭킹 순위를 유지하고 마스터스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랭킹 50위 샘 스티븐스도 컷을 통과했고 2라운드 대회 순위는 공동 6위이다.이 순위를 대회 종료 때까지 유지하면 가뿐하게 <마스터스>에 출전할 수 있다.

 

여기서 3월 30일 기준 새롭게 세계랭킹 50위 안에 드는 선수들이라 함은 2026년 1월 첫째 주부터 3월 30일까지 사이에 50위 안에 든 선수들을 말한다. 작년 연말 기준 탑 50위 선수는 이미 <마스터스> 출전권을 얻었다. 

 

이름이 꽤 알려진 유명 골퍼 중 올해 <마스터스> 출전이 불투명한 선수는 리키 파울러, 사히스 티갈라, 빌리 호셜 등이다.

사히스 티갈라는 작년 부상 이후 출전 횟수가 줄어들면서 성적이 떨어졌고 빌리 호셜 역시 작년 여름 고관절 수술 이후 예전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히스 티갈라가 이번 주 대회에서 단독 2위 이상 성적을 내면 30일 기준 세계랭킹 탑 50에 들고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된다.

리키 파울러는 공동 3위 이상을 성적을 내야 30일 기준 세계랭킹 50에 진입할 수 있다.

빌리 호셜은 컷 탈락, 기회를 잃었다. 

 

한국선수 중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는 임성재와 김시우 단 2명이다.

이번주 컷을 통과한 김주형이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하기 위해선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이는 '작년 <마스터스> 직후부터 2026 <마스터스> 직전까지 PGA 투어 우승자는 2026 <마스터스> 출전 자격이 있다'  항목에 해당한다.

 

현재 세계랭킹 123위인 김주형이 만약 이번주 우승하면 세계랭킹은 53위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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