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2026.3.26~29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 70:7,475야드)
--US, 텍사스, 휴스턴
▲출전선수 13명 / 36홀 결과 75명 컷 통과
▲우승상금 26억 8천만 원(1,782,000 달러)
▲총상금 149억 3천만 원(990만 달러)
▲디펜딩 챔피언 이민우(호주 교포)
▲중계 스포티비 골프
니콜라이 호이고르(25)가 덴마크 골프 선수 중 최초로 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니콜라이는 28일 <텍사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고 54홀 합계 17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개리 우들랜드(미국•41)에 1타 뒤졌다.
니콜라이는 대회 첫날 2언더파를 기록하고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8언더파를 치고 단숨에 36홀 공동 3위로 치고 올라왔다.
3라운드에서도 데일리 베스트 7언더파를 기록한 니콜라이는 마침내 54홀 단독 2위에 오르며 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번 주 니콜라이가 우승한다면 덴마크 골프 역사상 PGA 투어 첫승의 주인공이 된다.

니콜라이 호이고르는 일란성쌍둥이 형제 중 4분 형이다.
동생 라스무스 호이고르도 현재 PGA 투어 공식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호이고르 형제는 이제 겨우 25세이지만 2019년부터 2024년까지 DP월드 투어에서 8승을 합작한 스타 골퍼이다.
동생 라스무스가 5승, 니콜라이가 3승.
아마추어 선수시절에는 덴마크를 대표해 '도쿄 주니어 월드컵' 등 각종 국가대항 대회에서 우승했다.
두 선수는 또 차례로 유럽팀 라이더컵 멤버로 활동했는데 니콜라이가 2023년 파리 라이더컵에, 니콜라이가 2025년 뉴욕 라이더컵에서 활동했다. 두 선수의 목표는 함께 라이더컵 유럽팀 멤버가 되는 것이다.
동생 라스무스 호이고르도 이번 대회에 출전, 3라운드 결과 4언더파, 공동 43위이다.
니콜라이 호이고르가 이번 주 우승하면 오는 4월 9일 개막하는 <마스터스>는 물론이고 <PGA 챔피언십> <디 오픈> 등 3개 메이저
동생 라스무스 호이고르도 이번 대회에 출전, 3라운드 결과 4언더파, 공동 43위이다.
라스무스는 작년 연말 세계랭킹 탑 50에 들고 <마스터스> 출전을 이미 확정했다.
단독 선두는 3년 전 뇌종양 수술을 받았던 베테랑 개리 우들랜드이다.
올해 초 출전한 대회에서 세 차례 연속 컷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리고 이번 주 우승경쟁을 하고 있다.
54홀 경기 결과 16살 아래 영건 니콜라이 호이고르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이다.
개리 우들랜드는 2009년 PGA 투어 공식멤버가 된 후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최근 우승이 2019년 <US 오픈> 메이저 우승이다.
개리 우들랜드도 이번 주 우승하면 <마스터스> 출전자격은 물론 남은 3개 메이저 대회 출전도 확정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우(호주 교포)와 2024년 미국 대학랭킹 1위 마이클 토르비욘센이 12언더파, 공동 3위이다.
선두와 6타 차이이다.
토르비욘센은 아직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다.
내일 대회가 끝났을 때 단독 5위 이상 성적을 내면 토르비욘센은 <마스터스> 출전자격을 갖춘다.
우승하면 당연히 마스터스에 출전할 수 있고 <PGA 챔피언십> <US 오픈> <디 오픈> 등 3개 메이저 대회에도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이민우는 작년 연말 세계랭킹 탑 50에 들고 이미 <마스터스> 출전을 확정했다.
제이슨 데이, 샘 스티븐스, 사이스 티갈라 등이 탑 10에 이름을 올리고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사이스 티갈라는 최종일 공동 3위 이상 성적을 거둬야 <마스터스> 출전 확정이다.
제이슨 데이와 샘 스티븐스는 공동 7위 이상 성적을 거두면 <마스터스> 출전자격을 얻는다.
한국선수는 김주형과 임성재가 컷을 통과했다.
김주형이 6언더파, 공동 27위.
김주형은 2022년 PGA 투어 데뷔 후 2023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출전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김주형이 <마스터스>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우승만이 답이다.
그러나 이번 주는 현재 선두와 12타 차, 우승은 없다.
김주형은 다음 주 <발레로 텍사스>에도 출전한다.
<마스터스> 직전 마지막 PGA 투어 토너먼트이다.
이 대회에서 김주형이 우승하면 <마스터스>는 물론 남은 3개의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임성재는 이번 주 대체로 부진하다.
54홀 결과 1 오버파, 공동 61위이다.
하지만 임성재는 작년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페덱스컵 시즌 파이널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 올해 4대 메이저 출전자격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