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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클락 <US 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로리 매킬로이 공동 10위, 스코티 셰플러 공동 49위..김주형 공동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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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세 번째 메이저

<US 오픈>

▲2026.6.18~21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파 70:7,440 야드)

--US, 뉴욕주 롱아일랜드

출전선수 156명/36홀 공동 60위 이상 컷 통과

▲우승상금 69원(450만 달러)

▲총상금 334억 원(2,250만 달러)

▲2025년 챔피언 JJ 스폰(미국)

▲한국중계 스포티비 골프


2026년 <US 오픈> 1라운드 결과 미국의 윈덤 클락이 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6 <US 오픈> 오프닝 라운드에서 6언더파(64타)를 기록하고 단독 선두에 오른 윈덤 클락. 사진 골프 다이제스트

 

 

목요일(18일) 오프닝 라운드는 오전 안개로 약 2시간 늦게 시작되었다.

경기가 시작되었을 때에는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바람이 코스를 강타했다.

 

오전조 78명 중 언더파 선수는 6명에 불과했다.

오전주 선수 중 최저 타수는 샘 스티븐스와 아마추어 라이더 코완의 2언더파.

로리 매킬로이, 루드빅 오베리, 브라이언 하먼, 맥스 그레이저먼이 1언더파를 기록했다.

 

애초 USGA는 오프닝 라운드 오후에는 시속 40마일의 강풍이 불어올 것이라 예보했다.

시속 40마일의 강풍은 일반 토너먼트라면 대회가 열리지 못할 수준이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1라운드 오후에는 오전보다 바람이 약했다.

윈덤 클락, 더스틴 존슨, 존 람, 매튜 피츠패트릭 등이 3언더파 이상을 기록했다.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윈덤 클락은 2023년 <US 오픈> 챔피언이다.

작년 <US 오픈>에서 컷 탈락 후 분노의 발길질로 자신이 사용했던 락커룸을 부숴 맹비판을 받은 주인공이다.

윈던 클락은 당시 공식 사과했다.

윈덤 클락은 올해 <CJ컵 바이런 넬슨> 최종 라운드에서 11타를 줄이고 54홀 4타 차 단독선두였던 김시우를 3타 차로 제치로 우승한 선수이다.

 

더스틴 존슨이 4언더파 단독 2위.

더스틴 존슨은 최근 3년간 단 한차례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탑 10에 들지 못했지만 올해 오프닝 라운드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스틴 존슨은 2016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차례로 2021년과 2022년 <US 오픈> 챔피언에 오른 개리 우들랜드와 매튜 피츠패트릭이 3언더파 공동 3위이다.

매튜 피츠패트릭은 올시즌 PGA 투어에서 3승을 달성했고 직전주 <캐나다 오픈>에서도 단독 2위를 기록했다.

피츠패트릭은 대회 시작 전 강력한 우승 후보군이었다.

 

역시 우승 후보군이었던 존 람이 오후에 3언더파를 기록했다.

존 람 역시 202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첫닐 오전조에서 바람과도 싸워야 했던 로리 매킬로이, 루드빅 오베리,  브라이언 하먼 등이 1언더파 공동 10위.

10번 홀 출발이었던 매킬로이는 7번 홀까지 3언더파, 오전조 단독 선두였으나 8번과 9번에서 연속 보기, 1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2 오버파, 공동 43위.

셰플러도 오전에 경기했다.

셰플러가 이번 <US 오픈>에서 우승하면 골프 역사상 일곱 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따라서 그의 오프닝 라운드에 많은 관심이 쏠렸으나 오버파를 기록했다.

 

첫날 오전, 안개로 경기 시작이 2시간이 지연된 탓에 약 20여명의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1라운드 전여 경기는 둘째 날 오전 9시경 끝났다.

2라운드는 예정된 티타임보다 15분 늦은 오전 6시 45분에 시작되었다. 

 

1라운드 종료 후 팬들의 우승 후보 베팅은 완전히 달라졌다.

대회 시작 전에는 10명의 후보군에 들지 못했던 윈덤 클락이 +350의 배당률로 1위에 올랐고 우승 후보 2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는 배당률 +850으로 4위 예측.

 

대회 시작 전 배당률 450으로 1위였던 스코티 셰플러는 +1500으로 예측 순위 5위로 밀렸다.

흥미로운 것은 1라운드를 단독 2위로 마친 더스틴 존슨의 베팅 배당률 +2500으로 하위권이다.

--미국에서 골프 베팅은 합법이다. 배당률 숫자가 낮은 선수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해당 선수에게 우승 후보로 베팅했다는 결과이다. 늘 이 베팅이 우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한국선수 중에는 김주형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주형이 이븐파 공동 18위, 임성재가 4 오버파 공동 83위, 김시우는 7 오버파 공동 127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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