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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US 오픈> 36홀 공동 2위..선두와 4타 차..아시아 최초 <US 오픈> 우승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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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세 번째 메이저

<US 오픈>

▲2026.6.18~21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파 70:7,440 야드)

--US, 뉴욕주 롱아일랜드

출전선수 156명/36홀 공동 60위 이상 컷 통과

▲우승상금 69원(450만 달러)

▲총상금 334억 원(2,250만 달러)

▲2025년 챔피언 JJ 스폰(미국)

▲한국중계 스포티비 골프


한국의 김주형이 2026 <US 오픈> 36홀 경기 결과 3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 윈덤 클락과 4 타차.

김주형은 대회 둘째 날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하고 3타를 줄였다.

오프닝 라운드는 이븐파.

김주형이 2라운드에서 67타(-3)를 치고 중갑합계 3언더파, 공동 2위이다. 사진 김주형 팬사이트 X

 

김주형의 2라운드 통계는 골고루 좋다.

티샷으로 얻은 이득 타수는 +1.57타(5위), 그린을 놓쳤을 때 스크램블링 성공으로 얻은 이득 타수는 +1.81(6위), 퍼팅 이득 타수는 +1.47(29위), 그린 어프로치 부문에서도 +0.4타 이득을 봤다.

티에서부터 퍼팅까지 골고루 경기를 잘했다.

 

김주형은 링크스 코스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김주형이 세계 무대에 처음 얼굴을 알린 건 2022년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PGA 투어와 DP월드 투어 공동 승인 대회).

2021년 한국투어 상금순위 1위 자격으로 대회에 초청을 받고 출전한 이 대회에서 김주형은 단독 3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김주형의 생애 첫 PGA 투어 탑 10 기록이었다.

대회가 열린 곳은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 르네상스 클럽이었다.

 

김주형은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라운드에서는 로리 매킬로이, 토미 플릿우드와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다. 

챔피언 조의 모든 샷은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당시 최종 라운드는 시속 40마일 이상의 강풍이 불었고 우승은 로리 매킬로이가 차지했지만 김주형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치며 2년 연속 링크스 코스에서 탑 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주형의 링크스 코스 하이라이트는 2023년 메이저 <디 오픈> 공동 2위이다.

김주형은 2023 <디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67타) 전날 공동 11위에서 공동 2위로 끌어올리고 대회를 마쳤다.

 

올해 <US 오픈>이 열리는 '시네콕 힐스'는 공식 링크스 코스는 아니지만 사실상 링크스 코스이다.

코스 인근 태평양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줄 나무도 없다.

그린은 매우 빠르고 단단해서 실수 샷이 나오면 어김없이 보기 이상이 나오는 어려운 코스이다.

 

김주형은 1라운드에서도 버디 4개를 잡았다.

다만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모두 바람을 통제하지 못하고 실수 샷들이 나오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는 초인간적인 집중력을 발휘,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다.

1라운드 실수를 '교훈 삼아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고 주말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주형의 <US 오픈> 최종 성적은 2023년 공동 8위이다.

당시 우승 선수가 이번 주 36홀 단독 선두 윈덤 클락이었고 최종 타수 차는 6타 차였다.

1라운드를 제외하곤 2•3•4라운드 모두 언더파를 쳤다.

우승경쟁은 3라운드가 본격 시동이다.

김주형은 3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0위 콜린 모리카와 선수와 한조에서 경기한다.

김주형이 3라운드에서 윈덤 클락과 타수 차이를 바짝 줄인다면 아시아 최초 <US 오픈> 챔피언에 오를 수 있다.


36홀 단독 선두는 2023년 <US 오픈> 우승 이후 두 번째 메이저 내셔널 타이틀 도전에 나선 미국의 윈덤 클락이다.

첫날 64타(-6)를 쳤고 둘째 날에도 1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7언더파.

2위 그룹에 4타 앞섰다.

 

윈덤 클락의 이번 주 36홀 스코어 7언더파는 '시네콕 힐스' 대회 코스 레코드이다.(아래 사진)

'시네콕 힐스'에서는 그동안 1896년, 1986년, 1995년, 2004년, 2018년 등 다섯 차례 <US 오픈>이 개최되었다.

 

36홀 7언더파 단독 선두 윈덤 클락.

 

윈덤 클락의 컨디션이 3라운드에서도 꺾이지 않는다면 그를 꺾을 선수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골프는 그 어떤 것도 예측불가이다.

 

콜린 모리카와가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65타(-5)를 치고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2위이다.

모리카와는 2021년 <디 오픈>과 2020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탑  랭커이다.

올해도 어려운 코스 페블비치에서 우승했다.

 

젠더 쇼플리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단숨에 공 동 2위에 올랐다.

매튜 피츠패트릭도 17번 홀까지 보기와 버디를 오가며 1타를 잃고 있었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36홀 3언더파 공동 2위이다.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주인공은 콜린 모리카와. 첫날 3 오버파로 부진했으나 이날만 65타(-5)를 치고 중간합계 6언더파 단독 6위이다.

 

36홀 경기결과 언더파 선수는 10명에 불과하다.

언더파 선수 10명 모두 우승 후보이다.

이 10명의 선수 중 메이저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는 윈덤 클락, 젠더 쇼플리, 매튜 피츠패트릭,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마스 등 5명이다.

 

대회전 가장 핫한 관심을 모았던 선수는 늘 그렇듯이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매킬로이이다.

두 선수는 36홀 스코어는 이븐파, 선두와 7타 차이이다.

두 선수가 본격 우승경쟁에 합류하기 위해선 3라운드에서 본 실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임성재가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고 36홀 2 오버파, 공동 34위.

김시우는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7타를 잃었고 2라운드에 반전은 없었다.

 

36홀 커트라인은 4 오버파, 156명 출전선수 중 72명이 컷을 통과했다.

2018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US 오픈> 커트라인은 5 오버파였다.

올해 조금은 덜 어렵게 코스 세팅을 했다지만 여전히 힘겨운 코스이다.

 

2018년 이 대회 챔피언 브룩스 켑카를 비롯해 유명 스타들이 줄줄이 컷 통과에 실패했다.

 

특히 첫날 2언더파 공동 5위였던 존 람이 둘째 날 8타를 잃고 컷탈락.

1라운드 68타, 2라운드 78타. 존 람의 1•2라운드 점수 차이는 10타이다.

존 람은 리브골프 시즌 개인 순위 #1이고 현재 세계랭킹도 8위이다.

 

브라이슨 디샘보 선수도 컷 탈락했다.

1라운드는 김주형과 마찬가지로 이븐파였지만 2라운드에서 5타를 잃었다.

디샘보는 올해 열린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에 이어 <US 오픈>까지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

 

이들 외에서 디펜딩 챔피언 JJ 스폰(세계랭킹 9위)과 세계랭킹 탑 30의 빅토르 호블란, 패트릭 리드, 패트릭 캔틀레이, 김시우, 크리스토퍼 레이탄, 알렉스 로렌 등이 컷 통과에 실패했고 리키 파울러, 셰인 로리 등 유명 스타선수들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그 중 5명이 컷을 통과했다.

--라이더 코완-이븐파 공동 11위

--17세 최연소 마일스 러셀:3 오버파 공동 46위

--아마추어 세계랭킹 #1 잭슨 코이분:3 오버파 공동 46위

--마렉 플레밍:4오버파 공동 60위

--에릭 리:4 오버파 공동 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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