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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이번 주 PGA 투어..'조조 챔피언십' 컷 탈락 없는 대회. 임성재 이경훈 등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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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2023.10.19~22

일본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로 CC

 

파70, 7079야드

필드 78명

 

총상금 850만 달러

(한화 112억 4,000만 원)

우승상금 153만 달러

(20억 7,000만 원)

위너 페덱스컵 포인트 500

 

전년도 챔피언 키건 브래들리


컷 탈락 없는 대회.. 세계 랭킹 탑50 중 15명 출전

이번 주 PGA투어는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다. 2019년 첫 대회 이후 5년째다.

첫 대회부터 컷 탈락 없는 대회로 치러졌다. 원년에 타이거 우즈가 우승해 더 유명해진 대회다.

 

컷 탈락 부담 없이 우승하면 20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2023 조조 챔피언십이 이번 주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다.

젠더 쇼플리(세계랭킹 6), 콜린 모리카와, 키건 브래들리, 리카 파울러, 임성재 등 탑 랭커들이 경쟁한다.

지난해 키건 브래들리가 4년 만에 우승, 폭풍 눈물을 흘렸던 바로 그 대회이다. 키건은 6개월 후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도 우승했다. 4년간 '침묵'했던 그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대회가 조조 챔피언십이다.

 

임성재 이경훈 김성현 송영한 출전

지난 주 인천에서 열린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한 임성재가 (PGA)투어로 돌아와 우승을 노린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우승과 함께 페덱스 순위 60위 진입을 노린다. 일본 투어에서 활동중인 송영한은 '일본투어 상금랭킹 '탑 8'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마쓰야마 필두로 저팬 투어 선수 대거 출전

일본 남자프로골프의 자존심 마쓰야마 히데키도 약 2개월 만에 경기에 나선다. 마쓰야마는 2021년 이 대회 우승자다. 그는 허리 부상으로 2023 시즌 막판 고생했다. 재팬 투어 상금랭킹 탑8 선수 전원이 출전하는 등총 14명의 일본 선수들이 자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투어 대회 우승을 노린다.

 

파워 랭킹 탑 5

매주 디테일 '장난 아닌' 데이터 근거로 선정

#1 캠 데이비스: 7월 말 '3M 오픈' 때부터 지난 주까지 연속 6회 탑10에 들었다. 우승할 타임이다.

#2 키건 브래들리 : 2023년 성적이 쭈욱 좋았고 전년도 챔피언.

#3 젠더 쇼플리 : 외가가 일본이다. 도쿄 올림픽 골프 금메달 리스트. 2022년 4라운드+2021년 3~4라운드 평균 타수 67타

#4 사히스 티갈라 : 2주전 '포티넷 챔피언십' 우승 후 투어 복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

#5 임성재 :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 본국 대회(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2위. 2019년 이 대회에서 같은 코스에서 공동 3위를 했다. 우승 타임이다.

 

우승 후보 : 매주 관련 전문가들 선정

후보 리스트는 예측 적중률이 높은 전문가 선정 순

콜린 모리카와: 전장이 길지 않고 정교한 아이언 샷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코스다. 모리카와에게 안성맞춤 코스이다.

참고로 모리카와는 친가가 일본이다. 아내도 일본인 출신이다. 

리키 파울러:작년 54홀 선두. 올해 라이더컵에서 몸이 아파 저조한 성적. 만회할 기회이다.

캠 데이비스:파워랭킹 1위다. 

젠더 쇼플리:첫 대회부터 4년 연속 출전. 2회 탑10. 

임성재:바로 1주 전 본국에서 54홀 리드였다가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했다.. 그의 경기력은 살아있다.

 이민우:지난 주 '아시안 투어'에서 우승했다. 좋은 에너지가 계속될 것이다.

*호주 교포 이민우 선수는 스폰서 초청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첫 출전이다. 

 

생중계 JTBC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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