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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R1..안병훈 공동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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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4.2.15.~18

LA, 리비에라 CC

(파 71. 7,322 야드)

 

필드 70

컷 탈락 36홀

(선두와 10타 차 이내, 공동 50위)

 

우승상금 400만 달러

(한화 53억 1,520만 원)

 

총상금 2,000만 달러

(한화 265억 8,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존 람


15일(현지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종료되었다.

70명의 엘리트 선수들만 출전하는 시그니처, 특급대회이다.

타이거 우즈의 10개월 만의 컴백 대회.

 

오전조 출발 선수들의 성적이 좋았다.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았기 때문이다.

 

패트릭 캔틀레이가 7언더파 단독 선수.

버디 8개, 보기 1개 64타.

 

2022년 8월 'BMW 챔피언십' 우승 이후

18개월째 우승이 없다.

패트릭 캔틀레이가 18개월 만에 우승 도전. 1라운드 단독 선두. 사진 PGA 투어

 

제이슨 데이, 루크 리스트, 캠 데이비스가 공동 2위 -6, 65타.

 

안병훈 선수가 후반 9홀에서

버디 3개, 이글 1개를 몰아치며 4언더파(67타) 공동 8위에 올랐다.

안병훈 선수 1라운드 스코어 카드. 4언더파 공동 8위. 사진 PGA 투어 코리아 SNS

 

조던 스피스, 윌 잘라토리스가 66타, 5언더파를 치고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주형, 김시우 선수 2언더파 공동 15위.

임성재 선수는 이븐파, T41.

 

타이거 우주는 오전조에 출발했지만 조금 부진했다.

조던 스피스, 게리 우들랜드와 동반 라운드.

게리 우들랜드 -1(70타) T28.

저스틴 토마스, 타이거 우즈 1오버파(72타), T41위

타이거 우즈의 1라운드 스코어 카드. 사진 PGA 투어

 

풍속 18마일의 강한 바람이 불었던 오후.

오후조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주인공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1번 홀(파 5) 이글, 출발부터 좋았다.

이후 버디 4개, 보기 3개 3언더파(69타) 공동 10위.

 

로리 매킬로이도 오후조 출발

2주 전 챔피언 윈덤 클락

2021년 이 대회 챔피언 맥스 호마와 함께 했다.

 

매킬로이는 10번 홀까지 보기 없이 3언더파.

하지만 15번 더블보기, 16번 트리플 보기, 18번 보기.

17번(파5) 버디를 했지만 4개 홀에서 5타를 잃었다.

 

2주 전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도

6언더파 단독 1위였다가 막판 3개 홀에서 65타를 잃었다.

2주 만에 등판했지만 같은 결과가 반복되었다.

3오버파(74타) 공동 64위.

 

윈덤 클락 이븐파(71타) T43, 맥스 호마 2오버파 T60위.

 

*36홀 2라운드 경기를 마쳤을 때

선두와 10타 차이 이내 공동 50위까지 컷 통과.

 

1라운드 결과 3오버파 이상 7명 컷 탈락 대상.

이들은 2라운드에서 많은 타수를 줄여야 한다. 

이 대상에 로리 매킬로이도 포함되어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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