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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이번주 전세계 프로 골프대회..PGA·LPGA·DP월드·아시안 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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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월드와이드 프로골프 토너먼트

이번주 PGA 투어 이경훈, 김성연 선두를 필두로 31명의 한국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이 멕시코, 미국, 태국, 오만, 케냐 등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주 PGA 투어 '멕시코 오픈' 토너먼트가 열리는 비단타 코스 18번 홀. 사진 PGA 투어

PGA 투어 : 이경훈 김성연 

DP월드 : 왕정훈

지난주 아시안 컵 '말레이 오픈' 준우승

아시안 투어 : 지난주 아시안 컵 '말레이 오픈'에서 공동 9위를 차치한 배상문 선수 포함 14명 출전

배상문 고군택 정찬민 김민규 김비오 문경준 이승택 최민규 이태희 배용준 김영수 정한민 황정곤 조우영

LPGA 투어 :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등 11명 출전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김세영 최혜진 안나린 유혜란 지은희 김아림 이미향 신제니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주관단체는 사전에 포인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PGA 투어 챔피언스PGA 시니어 투어로 50세 이상 베테랑 선수만 출전자격을 갖는다.

최경주 양용은 찰리 위

 

PGA 투어 챔피언스 투어는 시니어 골프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노후 연금' 같은 투어이다. 매주 평균 200만 달러의 총상금이 걸려있고 60~70명의 최정예 선수들이 경쟁한다.

대신 카드를 얻기가 쉽지 않다. 투어가 인정하는 조건(PGA 투어 역대 커리어 상금, 전년도 성적 등등)을 만족해야 하고, 매주 경쟁도 치열하다.

시니어 대회인 만큼 기본적으로 3라운드만 경기한다. 따라서 세계골프랭킹 포인트는 받지 못한다. 

 

전 세계 투어의 토너먼트가 세계골프랭킹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4라운드 경기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리브 골프가 포인트를 받지 못하는 여러 이유 중 첫 번째 원인도 3라운드 경기를 한다는 것이다. 


이번주 멕시코에서 열리는 PGA 투어는 일반 정규대회로, 총상금과 우승상금 규모 면에서 1년 평균치보다 낮다.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를 제외하면 탑 랭커 선수들도  불참한다. 1월 첫 주 시작된 스케줄을 소화한 많은 탑 랭커 선수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주간. 한국의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도 휴식 기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표에서 보듯 나머지 3개 대회(시니어 대회 미포함)의 총상금보다 액수가 크다.

PGA 투어가 전 세계 프로선수라면 꼭 뛰고 싶은,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이유이다.

 

'멕시코 오픈' 필드에서 눈여겨볼 선수는 칠레의 크리스토발 솔라 선수. 2주 전 콘페리 투어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3언더파, 57타를 기록한 선수. 18홀 57타는 올타임 PGA 투어 최저타 기록이다. 주최 측 초청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크리스토발 솔라 선수. 사진 PGA 투어


한국과 일본투어의 2024년 개막은 다음 주부터 점차적으로 시작한다.

KPGA 4월 둘째 주 개막

KLPGA는 3월 둘째 주 개막

 

JPGA 3월 마지막 주 개막

JLPGA 2월 마지막 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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