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멕시코 오픈 at 비단타
2024.2.15.~18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 GC
(파 71. 7,456 야드)
필드 132명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145만 달러
(한화 19억 3,500만 원)
총상금 810만 달러
(한화 108억 1,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미스터 57타' 칠레의 크리스토발 솔라(30)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버디 7개, 보기 1개로 깔끔한 경기력. 65타 6언더파, 선두와 2타 차이다.
솔라는 정확하게 2주 전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13언더파 57타를 쳤다.
이는 PGA 투어가 승인한 대회에서 57타를 친 최초의 선수로 역사를 썼다.
솔라가 이번주 우승한다면 2026년까지 PGA 투어 멤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 콘페리 투어에 조인한 그가 우승까지는 54홀이나 남았다. 하지만, 미스터 57은 이미 많은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주 스폰서 초청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단독 선수는 에릭 반 루옌. 남아공 선수로 오픈 라운드에서 이글 2방, 버디 5개, 보기 1개 기록.
63타 8언더파, 2위에 1타 앞서 있다.
단독 2위는 핀란드의 사미 발리마키. 64타 7언더파.
버디 8개, 보기 1개. 올해 처음 PGA 투어 멤버가 되었다.
올해 처음 PGA 투어에 조인한 유럽 선수들이 탑10 그룹에 대거 포진했다.
발리 마키를 선두로 스웨덴의 헨릭 놀란데르(65타 -6), 덴마크의 트로비온 올레센(66타 -5) 등이 그들
레센은 DP월드 통산 8승의 베테랑이
모두 2023년 DP월드투어 우등생들이고 올해 PGA 투어 공식 카드를 얻었다.
일본의 히사스체 료 선수도 작년 DP월드 우등생 자격으로 올해 PGA 투어 입성.
첫날 2언더파 공동 22위이다.
특히 올레센과 히사스체 료 선수는 하루 전 마스터스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 3인방 중 2인이다.
마스터스 초청 관련정보
https://ryder87.tistory.com/338
이번주 흥행그룹에 속한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가 2언더파(69타), 공공 29위.
니콜라이 호이가드는 3언더파(68타)로1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22위
한국선수는 김성연, 이경훈 선수가 출전했다.
1라운드 성적은 부진. 내일 커트 라인은 1언더파 이상 예상.
김성연 1오버파
이경훈 5오버파
내일 힘을 내야만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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