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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일 기상 악화 중단..스코티 셰플러 5타 차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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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라운드가 

21일(현지시간) 기상 악화로 중단되었다.

상위 그룹 5개 조 9명의 선수들만

22일(현지시간 월요일) 오전 일찍 경기를 마친다.

2인 1조 출발. 1명은 경기를 완전히 마쳤다.

 

내일 큰 이변이 없는 한 스코티 셰플러가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셰플러가 15번 홀까지 20언더파.

2위 그룹이 15언더파. 5타 앞서 있다.

셰플러가 3홀을 남기고 5타 이상을 잃을 것같진 않다.

 

내일 스코티 셰플러가 우승하면 올 시즌만 4승.

'마스터스' '플레이어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 

모두 우승상금 360만 달러 이상 대회에서 우승했다.

 

내일 우승이 결정될 'RBC 헤리티지'도

우승상금 360만 달러의 시그니처 이벤트.

 

셰플러는 올해 현재 3승과 탑 10 6회 기록.

2024시즌 현재 벌어들인 상금만 15,093,235 달러이다.

한화 약 208억 5,432만 원이다. 

 

여기에 내일 우승 상금 360만 달러를 합하면

금액은 18,693,235로 늘어난다.

한화 258억 2,096만 원. 

놀라운 스코티 셰플러이다.

그냥 미쳤다.

 

경기를 마친 한국선수들은 모두 탑 10 밖이다.

최종 성적                       상금(한화)

임성재  공동12위 -11      5억 4천만 원

김시우  공동 18위 -9      3억   4백만 원

김주형  공동 18위 -9      3억   4백만 원

안병훈  67위 2오버파          5,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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