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2024.5.9~5.12
어퍼 몽클레어 CC
(파72-6,656야드)
필드 144명
(36홀 컷)
총상금 3백만 달러
(한화 41억 원)
우승상금 45만 달러
(한화 약 6억 원)
전년도 챔피언
고진영
전반적으로 한국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10일(현지 시간)‘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2라운드가 끝났다.
1오버파 이상을 친 선수 70명이 36홀 컷을 통과했다.
한국선수는 20명의 참가 선수 중 딱 절반인 10명만 컷을 통과했다.
36홀 공동 선두는 로즈 장과 마들렌 삭스핀.
중간합계 13언더파이다.
로즈 장은 전날 단독 선수였고, 삭스핀은 단독 2위였다.
2라운드에 삭스핀이 6타를 줄였고 로즈 장은 4타를 줄였다.
단독 3위는 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선두에 4타 뒤져 있다.
전날 3언더파 공동 18위였으나 단숨에 리더보드 상단에 올랐다.
임진희 이미향이 공동 6위 중간합계 4언더파.
호주 교포 이민지도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탑10 리더보드는 11라운드 때와 마찬가지로 선두와 타수 차이가 많다.
이번 주 대회는 넬리 코다의 스트레이트 6연속 우승 여부가 최대 관심사안이다.
그녀가 LPGA 역사에 없었던 스트레이트 6연속 우승에 성공할 것인지와
아니면 이를 가로막고 우승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1라운드가 끝났을 때 코다는 선두와 6타 차이였다.
하지만 2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4타 차로 갭을 줄였다.
코다가 올해 5회 연속 우승을 했을 때
36홀 선두로 나선적은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단 한번이었다.
나머지 4개 대회는 3라운드 혹은 최종일 역전 우승했다.
이 스토리는 이번주에도 '빅 이슈'가 되고 있다.
여자프로골프 사상 빅 이슈가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한국선수들은 역사적인 이슈에서 벗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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