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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김세영 <뷰익 LPGA 상하이> 1R 10언더파, 단독 선두..18홀 대회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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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뷰익 LPGA 상하이>

▲10.10~13

▲키종 가든 골프클럽

―파72-6,672야드

―중국 상하이

▲필드 81(노 컷)

▲ 우승상금 4억 2천만 원

(315,000 달러)

▲ 총상금 28억 2천만 원

(210만 달러)

▲전년도 챔피언 에인절 인(미국)


한국의 김세영이 10일 끝난 <뷰익 LPGA 상하이> 1라운드 결과 10언더파(62타) 단독 선두에 올랐다.

18홀 10언더파는 이 대회 신기록이다.

2023년 대회 4라운드에서 마들렌 삭스트롬이 세운 63타(-9)를 깼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18번 홀까지 보기 없이 8언더파를 몰아쳤다.

10번부터~14번까지 5개 홀 연속 버디, 17번(파 5) 이글, 18번 홀 버디.

후반 홀에서 보기가 1개 있었지만 7~9번 홀까지 연속 3 버디를 잡고 10언더파로 오프닝 라운드를 마쳤다.

 

페어웨이 히트 11/18.

그린적중 16/18.

퍼트 수 25개.

 

LPGA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올 시즌 자주 우승경쟁을 했다.

3위만 3회 포함, 탑 10 4회.

2020년 11월 <펠리컨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기분 좋은 출발이 13승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2024 <뷰익 LPGA 상하이> 오프닝 라운드에서 62타 토너먼트 신기록을 세운 김세영. 사진 LPGA
김세영의 1라운드 스코어 카드. 10번 홀에서 출발했다. 사진 LPGA


단독 2위는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

8언더파(64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았다.

김세영처럼 10번~18번 홀에서 버디 6개.

 

부티에는 지난주 유럽투어 '아람코 시리즈 선전'에서 우승했다.

2주 연속 중국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선수 이미향도 첫날 5언더파를 치고 공동 8위에 올랐다.

중국의 허무니가 공동 4위(-6), 린시 유와 장 웨이웨이가 5언더파 공동 8위.

한국의 이소미는 2언더파(공동 30위), 최혜진이 1언더파 공동 41위이다.

이 대회는 컷 탈락이 없다.

<뷰익 LPGA 상하이> R1 리더보드 탑10
순위 선수 합계 R1
1 김세영-한국 -10 -10
2 셀린 부티에-프랑스 -8 -8
3 루시 리-미국 -7 -7
T4 허무니-중국 -6 -6
T4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6 -6
T4 페이윤 치엔-대만 -6 -6
T4 짜네띠 완나샌-태국 -6 -6
T8 이민지-호주(교포) -5 -5
T8 이미향-한국 -5 -5
T8 모리아 주타누간-태국 -5 -5
T8 린시 유-중국 -5 -5
T8 장 웨이웨이-중국 -5 -5
T8 아르피차야 유볼-태국 -5 -5
T8 에인절 인-미국 -5 -5
T30 이소미 -2 -2
T41 최혜진 -1 -1
T51 임진희 김아림 성유진 E E
T68 전지원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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