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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세계랭킹 695위, 1007위 선수 공동 선두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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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월드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10.3~6

▲코스:스코틀랜드 앵거스&파이프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파72-7,318야드)

―카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52-7,394야드)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7,227야드)

▲필드 프로선수 160/아마추어 셀럽 160

▲우승상금 11억 원(810,000 달러)

▲총상금 500만 달러

▲2023 챔피언 매튜 피츠패트릭


벨기에의 니콜라스 콜사르츠(41)와

호주의 캐머런 존이 4일(현지시간) 끝난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중간합계 14언더파.

벨기에의 니콜라스 콜사르츠의 2라운드 리더보드. 사진 DP월드 투어

 

콜사르츠의 현재 세계랭킹은 659위. 

최근 우승은 2019년 <프랑스 오픈>.

투어 통산 3승이 있다.

첫날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7타를 줄였고

2라운드에서는 카누스티에서 7타를 줄였다.

 

호주의 캐머런 존(26) 호주 투어에서 활동 중인 선수이다.

이번주 우승하면 DP월드 카드를 얻게 된다.

첫날 킹스반스에서 10타를 줄이며 단독 2위에 올랐고,

둘째 날에도 4타를 줄이며 공동선두가 되었다.

 

탑 10진입 선수들 토미 플릿우드(세계랭킹 11위)와

티럴 해튼(38위)을 제외하곤 모두 세계 랭킹 400위권 밖의 선수들.

전 세계 탑랭커 선수들을 따돌리고 보란 듯이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는 6언더파 공동 49위로, 선두와 8타 차이다.

리브골프의 '머니 황태자' 존 람은 공동 29위, 8언더파.

 

전년도 챔피언 매튜 피츠패트릭,

올시즌 PGA 투어 2승의 로버트 매킨타이어가 공동 70위 5언더파이다.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은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셀럽이 한 팀으로 경기하는 일종의 프로암 대회이다.

3라운드 후 프로선수는 공동 60위까지 컷이 결정된다.

아마추어는 공동 20위까지 컷 통과.

 

각각 세 곳의 코스에서 3일간 경기를 하고 컷을 통과한 선수들이

마지막날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최종 우승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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