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10.17~20
▲TPC 섬머린
―파71-7,255야드
―미국 라스베이거스
▲우승상금 17억 1천만 원
($1,260,000)
▲총상금 95억 1천만 원
($7,000,000)
▲2023년 챔피언 김주형
US, 라스베이거스 'TPC 섬머린' 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라운드가 순연되었다.
반 이상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남은 경기는 현지시간 토요일 오전 일찍 시작되며, 같은 날 3라운드도 진행된다.
현지 코스에는 토요일 새벽부터 강풍이 불어닥쳤다.
바람은 오전 내내 계속되었고 대회 주최 측은 선수들의 오전 경기를 취소했다.
뿐만 아니라 갤러리들의 입장도 전면 불허했다.
2라운드는 예정 시간을 4시간이나 넘겨 시작되었다.
강풍은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바람은 불었다.
때문에 갤러리들의 안전을 위해 이날 하루 코스 출입을 폐쇄했다.
약 50%의 선수들이 2라운드를 마쳤다.
현재 예상 커트라인은 2언더파.
내일 오전 잔여경기가 끝나면 3언더파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김주형이 2라운드를 마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컷 탈락이 유력하다.
1라운드때 잘했어야 했지만 티타임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날씨 컨디션이 가장 좋지 않을 때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2(69타)
2라운드 1(72타)
첫날 화창한 날씨 속에서 테일레 펜드리스는 10타를 줄였다.
하지만 금요일 오후, 무관중 속에 치러진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인 선수는 몇 되지 않는다.
김성현이 2라운드 7개 홀을 마친 상태에서 이븐파.
내일 남은 홀에서 최소 3타 이상을 줄여야 주말 경기를 할 수 있다.
현재 김성현은 페덱스컵 랭킹은 125위.
이번주 컷 탈락이면 125위로 밖으로 떨어진다.
이경훈은 4개 홀을 소화한 상태로 4언더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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