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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日 남자 프로골프 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 36홀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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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 프로골프 투어(JGTO 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 골프 토너먼트 2024>

▲2024.11.21~24

▲고치 구로시오 CC(파 72:7,280야드)/고치현

▲필드 108/36홀 컷

▲우승상금 ¥40,000,000(3억 6천만 원)

▲총상금 ¥200,000,000(18억 1천만 원)


일본 남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 중인 송영한(33)이 <카시오 월드 오픈> 36홀 결과 단독 선두에 올랐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위에 1타 앞섰다.

 

송영한은 1라운드에서도 6언더파(66타)를 치고 공동 3위에 랭크되었다.

22일 대회 둘째 날, 7타를 줄였다.(65타)

36홀 보기 프리 라운드.

1라운드에서는 10번(파 5)에서 이글을 잡았고 2라운드에서는 18번(파 5)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송영한. 사진 @JGTO_official X

 

송영한은 일본 투어에서 통산 2승이 있다.

2016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당시 전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던' 조던 스피스를 2위로 밀어내고 1타 차로 우승했다.

두 번째 우승은 2023 <산산 KBC 오거스타>이다.


한국선수는 총 6명이 출전했다.

전날 송영한과 함께 5언더파 공동 3위였던 이상희는 둘째 날 1타를 잃고 36홀 5언더파 공동 26위로 순위가 한참 하락했다.

 

박상현도 36홀 공동 26위 5언더파.

오프닝 라운드 5언더파(공동 9위).

2라운드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 이븐파를 기록했다.

 

김경태가 대회 둘째 날 2타를 줄이고 컷을 통과했다.

1라운드 이븐파, 2라운드 2언더파 공동 58위.

커트라인 2언더파, 67명이 컷을 통과했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 투어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류현우(43) 선수가 36홀 8언더파 공동 10위이다.

 

우리 선수 6명 중 양지호 선수만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각각 이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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