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상금을 자랑했던 2024년 LPGA 투어 시즌이 종료되었다.
올해 LPGA는 총 33개 대회를 개최했다.
총상금 규모는 $123,950,000.
26일 환율 기준 한화 1,743억 3,567만 원이다.
역대급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일본여자프로프로골프(JLPGA)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와 비교하면 금방 눈에 들어온다.
2024년 전 세계 여자프로골프 1부 투어 총상금
LPGA-미국 33개 대회 1,743억 원($123,950,000)
LET -유럽 29개 대회 551억 원($39,445,000)
JLPGA -일본 37개 대회 400억 원(¥4,417,670,000)
KLPGA -한국 31개 대회 320억 원(32,023,828,000 원)
2024 시즌 LPGA 상금순위 1위는 태국의 지노 티띠꾼(21)이다.
시즌 파이널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 400만 달러의 주인공이다.
파이널 대회 상금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가 시즌 상금순위 1위에 오른다.
지노 티띠꾼은 올해 순수상금만 6,059,309 달러를 벌었다.
LPGA 역사에서 단일시즌 커리어 상금왕 1위이다.
여기에 LPGA 유일의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를 보태 총 700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
700만 달러는 한화 약 98억 7천만 원이다.
보너스 상금은 2024 'Aon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 1위 선수에게만 지급하는 상금이다.
'Aon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는 2024년 치러진 매 대회에서 주최 측이 정한 1개 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를 뽑아 1백만 달러 상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2위는 7승을 달성한 넬리 코다.
4,391,930 달러를 벌었다. 한화 61억 원.
3위는 리디아 고이다.
3승 달성, 3,201,289 달러 수입을 올렸고 한화로는 44억 7천만 원이다.
4위 사소 유카는 우승 1회가 탑 10 1회이다.
우승 외에 탑 10 진입이 없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그 우승이 US 오픈이다.
US 오픈 우승상금은 240만 달러이다.(33억 5,700만 원)
한국선수 중에는 유해란이 상금순위 5위로 2,814,903 달러를 벌었다.
한화 39억 3천만 원이다.
유해란은 우승은 한차례였지만 '탑 10 피니시'만 12회로 놀라운 성적을 냈다.
상금순위 탑10 중 유일한 한국선수이다.
2024 한국투어(KLPGA) 상금순위 탑 10 ↓
올해 LPGA에서는 상금순위 10위까지 10명이 200만 달러(약 28억 원) 이상을 벌었다.
또 총 34명의 선수가 100만 달러(14억 원) 이상 상금 수입이 있었다.
2024년 한국투어(KLPGA) 상금왕 1위 총액은 12억 1천만 원(1,211,415,715 원).
LPGA 상금순위로 따지면 45위(871,020 달러)이다.
올해 한국투어 (KLPGA)에서 10억 원 이상 상금을 번 선수는 총 4명이다.
미국 LPGA에서 10억 원 이상(72만 달러) 번 선수는 총 56명이다.
KLPGA 상금순위 4위가 1,051,042,290 원.
미국 LPGA 56위(750,863 달러)가 10억 5천만 원이다.
KLPGA 상금순위 10위 총액은 692,494,878 원.
LPGA 순위로는 75위이다.
LPGA에서 50만 달러(약 7억 원) 이상 상금을 번 선수는 75명이다.
2024 LPGA 한국선수 상금 ↓
2024 한국투어(KLPGA) 상금순위 탑 10 ↓
'LPGA+여자 프로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지애 <위민스 호주 오픈> 우승!! 전 세계 프로 통산 65승 대기록 달성! (1) | 2024.12.01 |
---|---|
신지애 <2024 위민스 호주 오픈> 골프, 54홀 단독 선두 (0) | 2024.11.30 |
2024 LPGA 투어 결산① 한국여자골프 굿! or 배드? (1) | 2024.11.27 |
태국의 지노 티띠꾼 <CME 투어 챔피언십 우승> 올해만 700만 달러(98억 원)수입, 역대 시즌 상금왕 1위 (0) | 2024.11.25 |
신지애 日 투어 커리어 상금왕 540만 원 남았다! 2025년 3월, 신기록 달성할 듯 (1)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