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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남녀 골프 세계랭킹..한국선수 임성재 22위, 고진영 9위 최고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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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남자골프 세계랭킹(WGR)

 

이번주 PGA 투어는 우승포인트 80점이 걸린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이 대회에서 임성재가 우승하면 통산 2승과 함께 세계랭킹 8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김주형과 안병훈이 우승할 경우에도 탑 10 진입이다.

김주형과 안병훈의 포인트 차이는 0.13차이이다.

 

김시우가 이번 주 우승하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회 이상 우승자 클럽에 속하게 되며 세계랭킹도 탑 20 진입이 예상된다. 

이 대회 멀티 우승자는 50년 동안 단 7명이다.

잭 니클라우스가 3회 우승으로 최다이고 2회 우승 선수도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등 6명이다.

 

이경훈은 현재 169위로 순위가 많이 떨어졌으나 이번주 우승하면 탑 40위 진입이다.


이번주 로리 매킬로이, 젠더 쇼플리 등이 우승해도 세계랭킹 1위는 되지 못한다.

스코티 셰플러와 2위 3위 간 포인트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다만 2위는 바뀔 수 있다.

3위 젠더 쇼플리가 우승하면 2위가 되고 로리 매킬로이가 3위로 떨어진다.

4위 이하 선수들은 우승해도 2위가 되진 못한다.

역시 2위와의 포인트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3월 10일 여자골프 세계랭킹(롤렉스 랭킹)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은 9위 고진영, 10위 유해란이다.

 

국가별로 탑 50 진입이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총 11명이다.

 

그 다음이 일본으로 탑 50 진입선수는 8명이다.

일본 선수 중 가자 높은 랭킹은 후르에 아야카, 7위이다.

 

지난주 일본 여자 투어 개막전이 있었다.

신지애가 개막전에서 공동 2위를 하고 일본투오 역대 상금왕 1위에 올랐고 세계랭킹도 5계단 올랐다.

개막전 우승선수는 이와이 치사토, 세계랭킹이 11계단 점프했다.

 

LPGA와 일본투어 이번주 대회가 없다.

대신 한국투어가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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