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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더 플레이어스> 우승! 2025년 4개 대회 출전 2회 우승+상금 수입만 벌써 126억 원..PGA 투어 통산 상금순위 2위 9,97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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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가 2025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올 시즌에만 벌써 126억 원의 상금수입을 올렸다.

매킬로이는 올해 4개 대회에 출전해, 2회 우승 두 번은 탑 20위 안에 들었다.

4개 대회에서 벌어들인 상금 총액은 8,719,714 달러로 한화 126억 1천만 원이다.

1개 대회 평균 31억 7천만 원을 벌었다.

로리 매킬로이, 사진 PGA 투어

 

▲2월 2일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우승 상금 360만 달러

▲ 2월 16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17위 상금 270,714 달러

▲3월 9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15위 상금 349,000 달러

▲3월 17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 450만 달러


로리 매킬로이는 <더 플레이어스>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상금 1억 달러 달성을 앞두고 있다.

17일 현재 매킬로이의 통산 상금은 99,709, 602 달러로 29만 달러만 보태면 1억 달러이다.

 

▲17일 기준 PGA 투어 통산상금 순위

--1위 타이거 우즈 120,999,166 달러 / 82승

--2위 로리 매킬로이 99,709,062 달러 / 28승

--3위 필 미켈슨 96,685,635 달러 / 45승

--4위는 7천만 달러 선이다.

PGA 투어 통산 상금 탑 10. 매킬로이가 2위이다. 매킬로이는 29만 달러의 수입이 더해지면 1억 달러 상금을 돌파한다. 사진 골프다이제스트


PGA 투어 100년 역사상 28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 단 23명이다.

23명 중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는 비제이 싱(피지•62세•34승)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35세•28승)가 유일하다.

 

또 23명 중 대부분은 고인이 되었거나 은퇴했고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현역 선수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단 두 사람이다.

타이거 우즈는 2022년 교통사고 후 1년에 4회 메이저 대회에만 출전하고 있다.

 

▲17일 기준 PGA 투어 현역 선수 다승 리스트

--1위 타이거 우즈 82승

**우즈는 역대  다승 순위에서도 샘 스니드(미국•고인)와 함께 82승 공동 1위이다.

--2위 로리 매킬로이 28승

--3위 저스틴 토마스 15승

--4위 아담 스콧 14승

--공동 5위 제이슨 데이+조던 스피스+스코티 셰플러 13승

2019년에 이어 2023년에도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 사진 PGA 투어

 


로리 매킬로이는 또 PGA 투어가 선수 추적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한 1983년 이후 우승 확률 10%가 넘는 단 2명 중 한 명이다.

타이거 우즈가 26.69%로 1위이고 로리 매킬로이가  10.72%로 2위이다. 

 

타이거 우즈는 모든 지표에서 '넘사벽'이고 그다음이 늘 로리 매킬로이다.

 

매킬로이는 10번 대회에 출전하면 약 다섯 번은 탑 10에 든다.

또 컷 메이드는 88.12%로, 100번 중 약 90번은 컷을 통과했다.

 

아래 표는 PGA 투어 역대 우승 확률+탑 10 확률+컷 메이드 확률 탑 6

더스틴 존슨과 존 람은 리브골프로 활동무대를 옮겼다.

더스틴 존슨은 아예 PGA 투어를 탈퇴, 리브골프와 계약이 끝나면 은퇴할 것처럼 말했다.

존 람은 PGA 투어 출전 정지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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