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R1..안병훈 공동 8위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4.2.15.~18 LA, 리비에라 CC (파 71. 7,322 야드) 필드 70명 컷 탈락 36홀 (선두와 10타 차 이내, 공동 50위) 우승상금 400만 달러 (한화 53억 1,520만 원) 총상금 2,000만 달러 (한화 265억 8,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존 람 15일(현지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종료되었다. 70명의 엘리트 선수들만 출전하는 시그니처, 특급대회이다. 타이거 우즈의 10개월 만의 컴백 대회. 오전조 출발 선수들의 성적이 좋았다.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았기 때문이다. 패트릭 캔틀레이가 7언더파 단독 선수. 버디 8개, 보기 1개 64타. 2022년 8월 'BMW 챔피언십' 우승 이후 18개월째 우승이 없다. 제이슨 데이, 루.. 타이거 우즈 '선데이 레드' 독립 브랜드 런칭..골프 의류·신발 등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우즈는 2월 12일(LA 현지 시간) 오후 5시경 LA 선셋 대로 인근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테일러 메이드 골프와 손잡고 '선데이 레드'라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또 "선데이 레드는 독자적인 디자이너, 직원, 본사를 보유하게 될 독립형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선데이 레드’가 출시할 제품은 남녀 골프 의류, 신발, 모자, 장갑 등이다. 성인 남녀, 시니어, 어린이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첫 출시는 5월 1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남자 의류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거 우즈의 이날 브랜드 론칭 이벤트는 공식 웹사이트(sundayred.com)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PGA 투어와 미국의 C.. 이번주 PGA 투어 '제네시스 INV'..타이거 우즈 공식 컴백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4.2.15.~18 LA, 리비에라 CC (파 71.7,322 야드) 필드 70명 컷 탈락 36홀 (선두와 10타 차 이내, 공동 50위) 우승상금 400만 달러 (한화 53억 1,520만 원) 총상금 2,000만 달러 (한화 265억 8,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존 람 타이거 우즈가 이번주 자신이 주최하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2024년 데뷔전을 치른다. 작년 4월 '마스터스' 출전 이후 정규대회 공식 컴백이다. 우즈는 2023년 이맘때 열린 이 대회에 출전했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한국의 현대차 그룹이 메인 스포서인 대회로, 2024년 세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이다. 투어 선수들이 가장 사랑하는 코스 중 한곳으로 꼽히는 명문 코스 .. 그린에서 펄펄 날다! 닉 테일러 'WM 피닉스 오픈' 우승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2024.2.8.~11 애리조나 주, TPC 스코츠데일 (파71, 7,261야드) 필드 132명 우승 닉 테일러 우승상금 158만 4천 달러 (한화 21억 원) 총상금 880만 달러 (한화 117억 원) 캐나다 대세 골퍼 닉 테일러 꼭 필요할 때 그린에서 펄펄 날았다. 꼭 필요할 때 기어이 버디를 낚고 우승!! 11일(현지 시간) 끝난 PGA 투어 '2024 WM 피닉스 오픈'에서 닉 테일러가 연장승부 끝에 우승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4라운드에서 6타(65타)를 줄였다. 긴 하루였다. 대회 첫날부터 강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다. 오전에는 서리가 가시지 않아 선수들은 또 기다려야 했다. 마지막 날, 3라운드 잔여경기와 4라운드가 함께 치러졌다. 닉 테일러, 찰리 호.. 리쿠야 호시노, DP월드 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우승 DP월드투어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2024.2.8.~11 카타르, 도하 GC (파72, 7532야드) 우승 리쿠야 호시노 우승상금 394, 468유로 (한화 5억 6,700만 원) 총상금 250만 달러 일본 선수 리쿠야 호시노(27)가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강력한 마무리로 생애 DP 월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11일(현지 시간) 대회 최종일 호시노는 68타(-4)를 치고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챔피언이 되었다. 2위 우고 쿠사우드에 1타 앞선 우승. 이번 우승으로 호시노는 이 대회 첫 일본인 우승자가 됐고, DP 월드투어 사상 아오키 이사오, 마쓰야마 히데키, 히사쓰네 료에 이어 4번째 우승 선수가 됐다. 호시노는 2024년 개막전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호주에서 열린 2개 대회에서 ..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첫째 날..폭우, 경기 중단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2024.2.8.~11 애리조나 주, TPC 스코츠데일 (파71, 7,261야드) 필드 132명 총상금 880만 달러 (한화 117억 원) 우승상금 158만 4천 달러 (한화 21억 원) 전년도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 'WM 피닉스 오픈' 첫째 날(현지시간 8일) 오전 일찍부터 잔잔한 비, 시간 지날수록 소나기로 바뀜. 바람까지 불면서 선수들 체감온도 영하 1도. 실제 기온은 영상 9도. 선수들 방한모자 착용하고 경기함. 첫날 오전 조 1그룹 티업 시간은 오전 7시 20분. 한 조에 3명씩 1번, 10번 동시 출발. 현지 시간 낮 12시 40분경 경기 중단. 쉬지 않고 내리는 비. 그린에 물이 고여 더 이상 경기 안됨. 경기 중단. 완벽한 그린 배수시설도 꼼짝 못 할 엄청난 .. 칠레 선수 크리스토발 솔라 57타(-13), PGA 투어 역대 최저타 칠레 출신의 프로 골퍼 크리스토발 델 솔라(30) 선수가 8일 콘페리 투어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3언더파, 57타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PGA 투어 승인대회 중, 역사상 가장 낮은 스코어이다. 콘페리 투어는 PGA 투어 산하 2부 투어이다. 솔라 선수는 대회가 열리고 있는 콜롬비아 '보고타 파코스 CC(파 70, 6254야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9개를 잡고 13언더파, 57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만들었다. 전반 9개 홀에서 8타, 후반에 5타를 줄였다. 델 솔라는 2017년 프로로 전향한 뒤 2022년까지 주로 PGA 투어 라틴아메리카에서 활동하며 4승을 달성했다. 2023년 콘페리 투어에 처음 조인했고 올해로 2년차이다. 솔라의 18홀 57타 기록은 전 세계 프로 .. 리브 골프 개막전 3억 달러 '존 람 효과'는 없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우디 왕세자의 전유물 리브 골프가 지난주 2일~4일 멕시코에서 2024년 개막전을 가졌다. 리브골프는 사우디 국부펀드 PIF가 99%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PIF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의 것이다. 멕시코 대회는 PGA 투어와 DP월드 투어에서 활동했던 세계랭킹 3위의 스페인 선수 존 람이 리브골프 이적 후 처음 참가한 대회. 3억 달러의 계약금으로 떠들썩했던 존 람. 리브 골프는 존 람의 출전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얻었을까? 미국의 '스포치 미디어 워치'( www.sportsmediawatch.com) 에 따르면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당장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은 TV 시청자 수이다. 리브골프의 미국 내 중계방송사는 CW 케이블 채널이다. 다른 스포츠 채널 시청이..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