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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슈팅 스타’ 루드빅 에이버그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2023.08.31~09.03 스위스, 크랑스 스루 시에르 GC (파70·6,808야드) 필드 156명 우승 루드빅 에이버그 우승 상금 42만 유로 (한화 6억 5천만 원) 대회 총상금 250만 유로 프로 데뷔 3개월 만에 첫 우승 루드빅 에이버그(스웨덴 · 23세)가 스위스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선수가 된 지 3개월 만이다. 에이버그는 지난 6월 첫 주에 프로 전향을 발표했다. 직전 주까지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였다. DP월드투어 가장 빠른 우승 에이버그가 3일 끝난 2023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놀라운 마무리로 역전 우승했다. 4라운드 64타 최종 합계 19언더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 주 세계랭킹 200위에서 90위로 껑충! 프로 데뷔 ..
역대 ‘페덱스컵 보너스’ 랭킹 1위는..로리 매킬로이 총 720억 2천만원 벌어, 임성재도 106억 4천만원 수입 PGA투어 역대 ‘페덱스컵 보너스’ 탑 20 PGA투어는 2007년 ‘페덱스컵 보너스’ 지급 제도를 처음 실행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가장 많은 보너스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또 그 금액은 얼마나 될까? 역대 가장 많은 ‘페덱스컵 보너스를 받은 선수는 북아일랜드 출신의 로리 매킬로이다. ‘2023 페덱스컵 챔피언’은 2010년 PGA투어 조인 후 올해까지 '페덱스 보너스' 총액은 54,444,000 달러다. 우리 돈으로(28일 환율 기준) 720억 2,000만 원이다. 2007~2023 PGA투어 역대 '페덱스컵 보너스' 리드 탑20 매키로이는 2016, 2019. 2022년 세 번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랐고 각각 한차례씩 단독 2위 단독 3위를 했다. 올해는 단독 4위. 실로 엄청나다. 10년..
2023 PGA투어 ‘페덱스컵 보너스’, 김주형 김시우 각각 8억 2천만 원 27일(미국시간) 끝난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2023 PGA투어 정규시즌이 마감되었다. ‘투어 챔피언십’은 2023시즌 가장 골프를 잘한 선수 30명이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른) ‘왕중왕’ 페덱스컵 챔피언을 가르는 대회이다. 미국 기업 페덱스가 메인 스폰서. 탑30 리스트에 포함된것만 해도 선수들에게는 영광이다. 약 150여명의 선수들 중 올 한해 가장 골프를 잘한 선수 30인에 속하기 때문이다. 탑30 선수의 혜택 *향후 2년간 투어카드 확보 :투어는 우승 선수에게 2년간 투어카드를 준다. 그에 준하는 대우인 것. *2024년 4대 메이저 대회 자동 출전 *2024년 컷 탈락 없는 ‘시그니처 대회’ 올 패스 총상금 2천만 달러 대회 8개 페덱스컵 챔피언이 탄생하는 ‘투어 챔피언십’ 대회는 투..
빅토르 호블란 ‘투어 챔피언십’ 우승.. 우승 보너스 238억 8천만원, 2주간 285억 8천만원 수입 ‘투어 챔피언십’ 2023.08.24~08.27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 GC (파70·7,346야드) 필드 30명 우승 빅토르 호블란 우승 보너스 18,000만 달러 (한화 238억 8천만원) 필드 탑 30 페덱스컵 보너스 총액 57,925,000 달러 766억 3,000만 원 빅토르 호블란이 2023 PGA투어 시즌 마지막 2주 동안 생애 최고의 골프를 쳤다. 호블란이 27일(미국 시간) 끝난 ‘투어 챔피언십’에서 27언더파로 우승했다. 1,800만 달러의 보너스와 함께 최고의 영예인 ‘페덱스컵 챔피언’이 되었다. '페덱스 챔피언'의 혜택 *향후 5년간 PGA투어 카드 확보 메이저 대회 우승에 맞먹는 대우다. *페덱스컵 보너스 18,000만 달러 지급 호블란, 쇼플리 환상적인 골프쇼 6타 차 단독 선..
'투어 챔피언십' 3R..빅토르 호블란 홀로 반짝 반짝, 6타 차 단독 선두 ‘투어 챔피언십’ 2023.08.24~08.27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 GC (파70·7,346야드) 필드 30명 페덱스컵 보너스 총액 57,925,000 달러 (775억 9,000만 원) 우승자 페덱스컵 보너스 18,000,000 달러 (241억 1,000만 원) 전년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빅토르 호블란 단독 1위 3라운드 64타 합계 -20 2위에 6타 앞서 지난주 ‘BMW 챔피언십’ 우승자 호블란이 첫 ‘페덱스컵 챔피언’에 바짝 다가섰다. 호블란은 26일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합계 20언더파로 단독 1위가 되었다. 상위 스코어 선수들 중 홀로 빛이 났다. 2위에 6타 차 리드. 3라운드 ‘이스트 레이크’ 그린은 빨라도 너무 빨랐다. 또 핀 위치는..
로리 매킬로이 부상 어느 정도야? 로리 매킬로이에게 이번 주 ‘투어 챔피언십’은 PGA투어 골프 역사가 새롭게 쓰여 질 기회이다. 그는 PGA 투어 역사상 유일하게 세 번이나 페덱스컵 챔피언이었고 올해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대회장에 도착했다. 역사상 네 번째 페덱스컵 챔피언, 2년 연속 우승은 그냥 희망이 아니라 충분히 현실 가능한 것이었다. '투어 챔피언십'은 지난 2019년부터 페덱스컵 포인스 순위에 따라 '언더파 핸디캡'을 미리 받고 경기를 시작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위는 -10을 미리 받는다. 매킬로이는 2019년 이후 올해 가장 높은 핸디캡을 받았다. 그만큼 우승 확률이 높아졌다. 2016년 / 룰 바뀌기 전 역전우승 2019년 –5 / 역전우승 2022년 –4 / 역전우승 2023년 –7 / ? 그런데 복병이 생겼다..
'투어 챔피언십' 2R...호블란, 모리카와 공동 1위 ‘투어 챔피언십’ 2023.08.24~08.27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 GC (파70·7,346야드) 필드 30명 페덱스컵 보너스 총액 57,925,000 달러 (775억 9,000만 원) 우승자 페덱스컵 보너스 18,000,000 달러 (241억 1,000만 원) 전년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빅토르 호블란, 콜린 모리카와 공동 1위 두 선수 모두 64타(-6), 합계 -16 콜린 모리카와의 '폼'이 완전 살아났다. '이스트 레이크' 36홀 최저타 기록 경신. 1라운드 61타, 2라운드 64타 36홀 125타 15언더파. 특히 보기가 단 1개도 없었다. 이전 기록은 타이거 우즈의 126타다. 지난주 BMW 챔피언십 우승자 빅토르 호블란이 2라운드에서 다시 힘을 냈다. 후반 9..
'투어 챔피언십' 1R ‘혼돈’의 리더보드..매킬로이 등 부상, 셰플러 트리플 보기, 모리카와 61타 공동 1위 ‘투어 챔피언십’ 2023.08.24~08.27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 GC (파70·7,346야드) 필드 30명 페덱스컵 보너스 총액 57,925,000 달러 (775억 9,000만 원) 우승자 페덱스컵 보너스 18,000,000 달러 (241억 1,000만 원) 전년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 콜린 모리카와 61타-10 키건 브래들리 63타 -10 빅토르 호블란 68타 -10 1라운드 혼돈의 리더보드 3명의 선수가 공동 1위다. 로리 매킬로이 '등 부상' 스윙 폼 비정상 ‘이스트 레이크’의 가장 강력한 선수 로리 매킬로이는 1라운드에 참여한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 매킬로이에 따르면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집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다 등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고 근육에 경련이 이는 부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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