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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오픈 3R..안병훈 선두와 3타 차, 공동 4위 PGA 투어 소니 오픈 (The Sentry) 2024.1.11~14 하와이 와이알라에 CC (파 70, 7,044야드) 필드 144명 총상금 8백30만 달러 우승 상금 149.4만 달러(19억 7천만 원) 우승 페덱스 포인트 500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 키건 브래들리 공동 선두 PGA 투어 통산 6승의 키건 브래들리가 대회 셋째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63타를 치며 7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위에 1타 앞섰다. 전날까지 탑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하루 만에 분위기를 바꾸었다. 보기는 11번 파3 홀에서 한번, 총 8개의 버디를 잡았다. 2개의 파5 홀에서 모두 2 온 성공, 손쉽게 버디를 건졌다. 나머지 6개의 버디 중 5미터를 벗어난 샷은 딱 1개. 4개의 버디 퍼트는..
땡큐! 조엘 데이먼..'소니 오픈' 17명 주말 경기 '허락'한 미스 퍼트 위의 내용은 어제 13일 오후, 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 종료 후 본 블로거가 이곳에 올린 내용이다.↓↓ https://ryder87.tistory.com/274 소니 오픈 2R..안병훈 공동 1위, 환상적인 2라운드 PGA 투어 소니 오픈 (The Sentry) 2024.1.11~14 하와이 와이알라에 CC (파 70, 7,044야드) 필드 144명 총상금 8백30만 달러 우승 상금 149.4만 달러(19억 7천만 원) 우승 페덱스 포인트 500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 소 ryder87.tistory.com 그리고 오늘 14일 오전 8시경 PGA 투어 공식 웹사이트에도 같은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다. 투어 관계자들도 이 사안이 꽤 흥미로웠던 사안이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된 듯. ㅋㅋㅋ 본 블로거는..
매킬로이, 플릿우드 두바이 사막 결투 예고..두바이 인비테이셔널' 3R DP월드 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2024.1.11~14 두바이 크릭 리조트 (파 71·7059야드) 필드 프로선수 60명 아마추어 셀럽 60명 총상금 250만 달러 토미 플릿우드+로리 매킬로이 사막 결투 예고 토미 플릿우드가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3타(-8)를 날리고 로리 매킬로이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이로써 플릿우드와 매킬로이는 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흥미진진한 두바이사막 결투를 벌일 예정이다. 골프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꿀조합이다. 플릿우드는 대회 세째 날 매킬로이에 3타 뒤진 채 출발했지만 '미친듯한' 퍼트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장식했다. 매킬로이가 전반 9개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사이 한때 3타 차 앞서기도..
소니 오픈 2R..안병훈 공동 1위, 환상적인 2라운드 PGA 투어 소니 오픈 (The Sentry) 2024.1.11~14 하와이 와이알라에 CC (파 70, 7,044야드) 필드 144명 총상금 8백30만 달러 우승 상금 149.4만 달러(19억 7천만 원) 우승 페덱스 포인트 500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 소니 오픈 2R..안병훈 공동 1위 2주 연속 정상급 스윙 안병훈 선수가 ‘소니 오픈’ 대회 둘째 날 공동 1위로 우뚝 섰다. 지난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첫째 날 단독 선두에 오른 이후 처음이다. 안선수는 이날 6타(64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선두에 올랐다. 중국의 칼 위엔, 미국의 오스틴 에크로트와 3인 공동 1위다. 칼 위엔은 5타, 에크로트는 4타를 줄였다. 안병훈의 2라운드는 환상적이었다. 보기 없이 전·후반 각각 3타씩 줄..
매킬로이 쿼드러플 보기 극복, 선두 유지..'두바이 인비테이셔널' 2R DP월드 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2024.1.11~14 두바이 크릭 리조트 (파 71·7059야드) 필드 프로선수 60명 아마추어 셀럽 60명 총상금 250만 달러 매킬로이 쿼드러플 보기 극복 단독 선두 유지 로리 매킬로이가 대회 둘째 날 쿼드러플 보기에서 벗어나 1언더파 70타를 치고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중간 지점에서 선두를 지켰다. 중간합계 10언더 파.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16번홀(파3)에서 11미터 버디를 낚은 뒤 끝내 2위와의 간격을 2타 차로 벌리고 2라운드를 마쳤다. 매킬로이는 1라운드때도 2타 차 단독 선두였다. 2라운드에서 66타(-5)를 친 제프 윈터, 1타를 줄인(70타) 야닉 폴(70)이 공동 2위다. 중간 합계 8언더파. 매킬로이는 전날 '어프로치 마스터 클래스'를 선보..
소니 오픈 1R..바람을 다스린 남자 '캠 데이비스' 단독 선두 PGA 투어 소니 오픈 (The Sentry) 2024.1.11~14 하와이 와이알라에 CC (파 70, 7,044야드) 필드 144명 총상금 8백30만 달러 우승 상금 149.4만 달러(19억 7천만 원) 우승 페덱스 포인트 500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 가족의 응원은 최고! 캠 데이비스 호주 출신 캠 데이비스가 ‘소니 오픈 in 하와이 첫째 날 62타(-8)를 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회가 열리는 와이알래 컨트리클럽에는 오전부터 강한 바람이 불었고 오후에는 더욱 세졌다. 오후에 출발한 캠 데이비스가 최강바람의 한가운데에서 8타를 줄였다. 데이비스는 지난 주 ‘더 센트리’에서 마지막 날 65타를 쳤다. 자신의 4라운드 중 가장 낮은 스코어를 냈지만 결과는 공동 52위. 데이비스는 “지난 주 일요일에서..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1R..로리 매킬로이 2타 차 단독 선두 DP월드 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2024.1.11~14 두바이 크릭 리조트 (파 71·7059야드) 필드 프로선수 60명 아마추어 셀럽 60명 총상금 250만 달러 매킬로이, 18홀 코스 레코드 9언더파 단독 선두 로리 매킬로이의 2024년 첫출발이 산뜻하다. 매킬로이는 올해 첫 대회로 DP월드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을 선택했다. 그리고 보기 없이 62타(-9)를 치고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가 열리는 클릭 리조트에서는 1999년 2000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이 열렸는데 18홀 62타는 코스 레코드다. 매킬로이는 작년에도 투어 첫출발을 두바이에서 시작했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참가해 우승하고 DP월드투어 통산 16승을 달성했다. 올해도 첫출발 대회에서 우승..
[이번주 PGA 투어] 김시우 디펜딩 챔피언..소니 오픈 in 하와이 소니 오픈 (The Sentry) 2024.1.11~14 하와이 와이알라에 CC (파 70, 7,044야드) 필드 144명 총상금 8백30만 달러 우승 상금 149.4만 달러(19억 7천만 원) 우승 페덱스 포인트 500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 2년 연속 우승 노리는 김시우 이번 주 PGA 투어도 하와이에서 열린다. 올해 첫 풀 필드(156명 참가) 대회이다. 지난해 짜릿한 역전승의 주인공 김시우가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작년 김시우는 4라운드 17, 18번 홀 연속 버디로 기적 같은 1타 차 역전승을 거두었다. 김시우에 3타 앞섰던 3라운드 단독 선두 헤이든 버클리가 18번 홀(파5) 4.5미터 버디 퍼트를 놓치고 단독 2위. 게리 우드랜드, 그렁그렁 눈물 감동적인 컴백 2019년 US오픈 챔피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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