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9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한국 남자 골프 결산..PGA 투어+KPGA+JPGA 투어 등 2023년 한국의 남자 프로골프는 역대 급으로 ‘핫’했다. 국내 투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안 투어 등에서 한국 선수들이 활동했다. KPGA 올해 한국투어(KPGA) 대상은 함정우 선수이다. 우승 1회, 탑10 11회, 상금랭킹은 3위다. 상금왕은 베테랑 중의 베테랑 박상현 선수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상금왕에 다시 올랐다. 매년 그러했듯이 올해도 20대 실력파들의 눈부신 활동이 있었다. 그런 와중에 올해 40이 된 박상현의 상금왕은 전 세계 투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면이다. 올해 전 세계 주요 투어 상금왕 1위 중 유일하게 박상현만이 40대이다. 박상현 선수는 최저타수 상도 수상했다. JPGA 일본 투어는 지난 10여 년간 한국 선수들이 꾸준하게 활동했던 곳이다. 지금은 시니어 프로.. 2023 한국 여자프로골프 결산..LPGA+KPGA+JPGA 투어 등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의 세계랭킹을 관장하는 '롤렉스 랭킹'에 따르면 전세계 국가 선수 중 탑100 진입 선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한국이다. 100명 중 32명의 선수가 한국 선수이다. 또 탑 50위 선수 중 15명이 한국 선수로 가장 많다. 미국 LPGA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 그리고 일본 투어의 신지애가 그 주인공들이다. 미국은 13명으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LPGA, 일본의 JLPGA, 한국의 KLPGA는 전 세계 3대 여자투어 대회로 손꼽힌다. 세계랭킹 탑 50 한국 선수 15명 6 고진영.....LPGA 7 김효주.....LPGA 15 신지애...JPGA 16 양희영...LPGA 30 유해란...LPGA 32 박민지...KPGA 33 이예원...KPGA 35 최혜진...LPGA .. '2024 PGA 투어 카드'..그것이 알고 싶다!! 한국 시간으로 이번 주 18일 '2023 PGA 투어 Q스쿨'이 끝나고 2024년 PGA 투어 카드가 모든 주인을 찾았다. 지난 8월 PGA 투어는 8월 말 '투어 챔피언십'까지 37개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여기에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 시리즈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중 8개 대회는 일명 시그니처 대회로 총상금이 2천만 달러이다.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 메이저 대회보다 우승상금이 더 크다. 페덱스 컵 챔피언을 가리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 보너스 상금은 지난해 1,800만 달러에서 2,500만 달러로 대폭 상승했다. 명예와 부를 동시에 품에 안을 수 있는 PGA 투어. 이곳에서 카드를 받고 공식 회원이 되는 방법은? 전 세계 최고의 프로골프 투어=PGA 투어 2024년 PGA 투어 카드 획득 조건.. '전세계 2,136명 참가→167명 파이널 진출' 2023 PGA투어 Q스쿨 PGA 투어는 전 세계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다. PGA 투어 카드를 얻게 되면 투어 공식 회원이 된다. 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세상 모든 골프 선수들은 당연하고, 다른 종목의 프로선수들도 인정하는 엄청난 명함이다. 누구나 속하고 싶은 최고의 직장이다. PGA 투어는 2023년 총 47개 대회를 치렀다. 총 상금 규모는 5억 4,600만 달러이다.. 여기에 페덱스컵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대회는 1억 5,000만 달러 보너스 상금이 있다. 보너스 상금은 페덱스 챔피언이 지급받는 1,800만 달러부터 포인트 순위 150위까지 차등 지급된다. 약 150여명의 선수들이 한해 동안 보너스 상금 포한 총상금 6억 9,000만 달러 를 놓고 경쟁한다. 이렇다 보니 PGA 투어 카드 획득 경쟁은 치열하다. 올.. '세계랭킹 4,100위→꿈의 무대 PGA투어 직행' 2023 PGA투어 Q스쿨 2,136명 중 최종 5명 PGA 투어 직행! 한국시간으로 12월 18일, '2023 PGA 투어 Q 스쿨 by 콘페리'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몰려온 2,136명의 선수 중 최종 5명이 PGA 투어 직행 카드를 얻었다. 한국 선수도 함정우, 강성훈, 노승렬 등 3명이 최종전에 출전했지만 PGA 투어 카드를 얻진 못했다. '2023 PGA 투어 Q스쿨 by 콘페리 투어'는? 2013년부터 매년 12월에는 PGA 투어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Q스쿨이 열렸다. 이듬해 콘페리 투어 출전 카드를 획득하기 위한 최종 경기였다. 올해 콘페리 Q스쿨은 원래의 목적 외에 특별한 사항이 한 개 추가되었는데 최종 성적 상위 공동 5명의 선수에게 2024년 PGA 투어 직행 카드를 주는 것. 그래서.. 325미터 드라이브+마법 같은 샷..‘아빠처럼’ 타이거 아들 찰리 와우!! 2023 ‘PNC 챔피언십’ 대회 이미 톱클래스 스윙 폼, 마치 로리 매킬로이를 보는 것 같은 착각.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의 드라이브는 환상적이었다. 여기에 70~80야드 안팎의 샷은 정교했고 벙커 샷도 마치 프로 선수 같았다. 타이거 우즈는 작년 공개적으로 "찰리에게로리 매킬로이 스윙을 따라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는데 찰리는 그대로 배운 것 같다. ‘PGA 챔피언스 투어’는 올해 마지막 이벤트로 16~17일(미국시간) 이틀간 플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한 리츠 칼튼 GC(파 72)에서 ‘PNC 챔피언십’ 대회를 열었다. 프로 골프선수와 그의 가족이 한 조가 되어 변형된 포볼 경기를 치렀다. 베른하르트 랑거 우승..총 5회 최다 우승 대회 우승은 66세의 독일 골프 레전드 베른하르트 랑거 팀. 대회 이.. 존 람, “나는 (리브골프의) 엄격한 지시를 받고 있다!” 스페인의 프로골프 선수 존 람이 고향에서 상을 받을 때 '자신이 골프의 세계를 변화시켰으며, (그 외에는) 발언을 하지 말라'는 엄격한 지시를 받았다고 확언했다. 스페인 매체 가 14일(한국시간, 이하 날짜는 모두 한국시간) 보도한 기사의 소제목이다. 기사 제목은 "존 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백만 달러 계약 이후 빌바오에서 침묵을 깼다"이다. --관련 기사 링크-- Jon Rahm rompe su silencio en Bilbao tras su polémico contrato millonario en Arabia Saudí Afirma en la recogida de un premio en su tierra natal que ha cambiado el mundo del golf y q.. ‘월드챔피언스컵’ 미국팀 승리...2023 대륙별 시니어 골프 대항전 월드 챔피언스 컵 (World Champions Cup) 2023. 12.7~10 플로리다, 콘세션 골프 클럽 우승팀 : 미국 우승상금 60만 달러 필드 팀 인터내셔널 6명 팀 유럽 6명 팀 USA 6명 총상금 135만 달러 (약 18억 원) 2023 '월드챔피언스컵' 미국팀 역전 우승 첫째 날 경기가 끝났을 때 1위는 유럽 팀이었다. 최경주 선수가 포함된 둘째 날에는 인터내셔널팀이 선두였다. 그러나 일요일(10일. 현지시간) 12개의 싱글매치가 끝났을 때 최종 선두는 미국 팀이었다. 'PGA 투어 챔피언스'가 주최한 '2023 월드챔피언스컵'에서 미국 팀이 인터내셔널임에 역전 우승했다. 마지막 경기 마지막 홀에서 우승이 결정 났다. 그만큼 치열하고 흥미진진했다. 미국팀 최종 점수는 221점, 인터내셔널..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