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9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라이더컵..#Hatgate+금전 보상 & 철학적인 매킬로이③ “ 젠더 쇼플리, 라이더컵 미국팀에서 거의 쫓겨날 뻔 ” 그런데 아직도 끝난 게 아니었다. 그 다음날 미국의 타임스(The Times)는 “젠더 쇼플리, 라이더컵 미국팀에서 거의 쫓겨날 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우 자극적인 제목이다. 소제목은 ‘라이더컵 미국, 넷플릭스 논란으로 쇼플리를 라이더컵 팀에서 쫓아내겠다고 협박’이었고 기사는 젠더 쇼플리의 아버지 스테판 쇼플리가 직접 인터뷰한 내용이었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미국 선수들은 지난 7월 라이더컵 미국 주최측으로부터 '선수 참여와 혜택 동의서'를 받았다. 일종의 계약서이다. 선수들은 이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쇼플리는 계약서 내용 중 3개 항목의 수정을 요구했다. 그 중 하나가 라이더컵이 열리는 동안.. 2023 라이더컵..#Hatgate+금전 보상 & 철학적인 매킬로이② 로리 매킬로이 "겸손함과 온화함이 더 나은 미덕" 그렇게 둘째날 경기도 모두 끝났다. 그런데 끝이 아니었다. 그날 밤 SNS에는 매킬로이가 유럽팀 라커룸이 있는 건물 앞 주차장에서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의 캐디 본즈와 시비를 벌이는 11초짜리 영상이 올라왔다. 매킬로이가 본즈에게 뭔가 항의하는 모습. 바로 옆에는 매킬로이의 아내와 유럽팀의 셰인 로리가 있었는데 셰인 로리가 매킬로이를 말리며 상황은 종료되었다. 이와 관련 매킬로이는 그 다음날 “우리 팀은 전날 저녁 라커룸에서 라카바의 행동을 명백하게 골프의 수치로 규정했다. 그리고 나는 곧바로 미국 팀 라커룸으로 가서 이를 강력하게 항의하려고 주차장으로 나왔는데 존이 그 시간에 그 자리에 있었고 순간 그런 일이 발생했다”며 “오전 일찍 존에게 사과의 문자를.. 2023 라이더컵..#Hatgate+금전 보상 & 철학적인 매킬로이① “로리 매킬로이, 라이더컵 논란 중 철학적인 태도로 유럽의 승리 견인 ” 미국의 골프전문 매거진 ‘골프위크’는 1일(미국 시간) “로리 매킬로이, 라이더컵 논란 중 철학적인 태도로 유럽의 승리 견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골프위크’는 미국의 전국 일간신문 ‘USA 투데이’의 자매지이다. 세상 흥미진진한 전 세계 최고의 골프 이벤트.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퍼 24명이 국가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대륙간 국가대항전, 라이더컵이다. 2년에 한번씩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대회가 열린다. 대회 때마다 전 세계 최고의 골퍼 24명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빅 이슈다. 로마에서 열린 2023 라이더컵은 유럽의 완승(16.5 vs 11.5)으로 1일 오후(로마 시간)막을 내렸다.. 2023 라이더 컵 '여자친구 없는 빅토르 호블란'! 일관성 '만렙' 빅토르 호블란 여자친구는 없지만 골프도 잘하고 웃음도 주는 오슬로 스마일 보이 ㅎㅎㅎㅎㅎ 라이더컵은 전통적으로 출전 선수의 아내, 결혼전이라면 여자친구가 동행한다. 1명의 주장과 5명의 주장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라이더컵 대회 전날 주최측의 '갈라쇼'에도 동반 참석한다. 사진1 ↓ 빅토르 호블란과 울라사발(사진 왼쪽)이 '위풍당당' 손을 잡고 갈라쇼장으로 고고!! ㅋㅋㅋㅋㅋㅋㅋ 골프복에 익숙한 골프팬들도 이날 만큼은 완벽하게 '신사복'을 갖춰 입은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동반한 아내와 여자친구들도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갈라쇼에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아내, 여자친구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일도 공식 일정 중 하나이다. 이때 흔한 일은 아니지만 결혼 전 여자친구가 없는 .. 홈 코스 7연승' 유럽 2023 라이더컵 우승!!..미국에 5점 차 완승② 2023 라이더컵(Ryder Cup) 우승 유럽 유럽 16.5 vs 미국 11.5 9.29~10.1 : 로마 마르코 시모네 골프&컨트리클럽 (파71, 7268야드) 유럽팀 주장 루크 도널드 미국팀 주장 잭 존슨 유럽 '홈 코스' 7연승 16.5 vs 11.5 미국에 5점 차 완승 아름답고 웅장한 로마시대 '마르코 시모네'성(城) 11세기에 지어진 이 성을 중심으로 조성된 '마르코 시모네 골프코스' 유럽을 대표한 12명의 선수들은 탁월한 재능과 함께 일관되고 통일된 '원팀'이었다. 그 무엇도 이겨낼 수 있는 열정으로 전 세계 골프팬들을 사로 잡았다. 2023 라이더컵이 유럽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최종 스코어는 유럽 16.5 vs 11.5 미국 ①편에 이은 https://ryder87.tistory.com.. '홈 코스 7연승' 유럽 2023 라이더컵 우승!!..미국에 5점 차 완승① 2023 라이더컵(Ryder Cup) 우승 유럽 유럽 16.5 vs 미국 11.5 9.29~10.1 : 로마 마르코 시모네 골프&컨트리클럽 (파71, 7268야드) 유럽팀 주장 루크 도널드 미국팀 주장 잭 존슨 유럽 홈 코스 7연승 16.5 vs 11.5 미국에 5점 차 완승 아름답고 웅장한 로마시대 '마르코 시모네'성(城) 11세기에 지어진 이 성을 중심으로 조성된 '마르코 시모네 골프코스' 유럽을 대표한 12명의 선수들은 탁월한 재능과 함께 일관되고 통일된 '원팀'이었다. 그 무엇도 이겨낼 수 있는 열정으로 전 세계 골프팬들을 사로 잡았다. 2023 라이더컵이 유럽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최종 스코어는 유럽 16.5 vs 11.5 미국 유럽은 미국에 지지 않았고 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스스로 증명..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금메달..13년만의 쾌거. 여자 단체전도 은메달 경사 남자 국가대표 '와이어 투 와이어' 금메달 최종 합계 78언더파 2위 51언더파에 크게 앞서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 임성재(25) 김시우(28) 조우영(22) 장유빈(21)이 1일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13년만의 값진 금메달이다.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 (파72·6654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4라운드 진행. 남자 국가대표팀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단체전은 각국 4명의 대표팀 중 상위 3명의 점수를 합해 순위를 정한다. 우리 남자 대표팀은 4라운드 합계 78언더파로 값진 결과를 냈다. 2위 태국, 3위 홍콩에 크게 앞선 점수다. 남자 단체전 순위 금메달 한국 78언더파 은메달 태국 5.. 라이더컵 둘째 날② 유럽, 우승까지 4승 남았다! 미국 오후에만 3승 2023 라이더컵(Ryder Cup) 9.29~10.1 : 로마 마르코 시모네 골프&컨트리클럽 (파71, 7268야드) 2021년 우승 팀 미국 대회 둘째날 경기가 모두 끝났다. 이틀 동안 총 16개 매치를 했고 그 중 유럽이 10.5승 미국이 5.5승으로 5포인트 차이다. 미국이 대역전 우승을 하려면 싱글 12매치 중 8.5개를 이겨야 한다 유럽은 4승만 추가하면 2023 라이더컵 승리다! 〓대회 둘째 날 오후〓 포볼(four-ball) 4경기 미국이 3승을 챙겼다. 마지막 싱글매치를 앞두고 으쌰 으쌰 분위기 최고조 매치 5 호블란+에이버그 vs 샘 번스+모리카와 4&3 샘 번스 조 미국 승 유럽 9.5 vs 미국 3.5 오전에 9&7 이라는 승리로 미국에 충격적인 패배를 안겼던 호블란 조 출격! 그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