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주 PGA투어-'WWTC' 멕시코 대회 타이거 우즈 설계한 코스서 열려 월드 와이드 테크놀리지 챔피언십 WWTC 2023.11.2~4 멕시코, 엘카르도날 코스 파72·7천452야드 필드 132명 우승상금 147만 6,000 달러 (20억 400만 원) 총상금 820만 달러 (111억 3,000만 원) 우승자 페덱스 포인트 500 전년도 챔피언 러셀 헨리(미국) 타이거 우즈가 디자인한 코스에서 열리는 PGA투어 첫 대회 '2024 WWTC'는 완전히 새롭게 준비되었다. 대회 코스는 PGA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코스 디자이너 또한 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타이거 우즈가 디자인한 '엘카르도날'(El Cardonal) 골프장으로 향한다. PGA TOUR가 우즈가 설계한 레이아웃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교포 엘리슨 리 유럽투어 우승..1주일전 한국서 연장패 아쉬움 날렸다 일주일 전 한국에서 열린 LPGA 투어 ‘레이디스 BMW 챔피언십’에서는 2명의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와 엘리슨 리(미국)가 연장승부를 했다. 연장 첫 홀만에 이민지의 승. 일주일 후 오늘(29일) 엘리슨 리가 당시 연장패의 아쉬움을 유럽투어 우승으로 완전히 날려버렸다. 엘리슨 리가 2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리야드’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 최종 합계 29언더파. 우승상금 71,094 달러(한화 9,654만 원). 2위에 8타 차 앞선 압도적 우승이다. 엘리슨 리 는 1, 2라운드 각각 61타를 쳤다. 3라운드 시작 전 2위에 6타 앞서 있었다. 3라운드에서도 7타(65차)를 줄였다. 54홀 노보기 플레이. 개인전 2위는 스페인의 카를로.. 셀린 부티에 ‘메이뱅크 챔피언십’ 우승!..9차 연장 명승부 ‘끝장 버디’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023.10.26~29 우승 셀린 부티에 우승상금 45만 달러 (한화 6억 1,100만원) 말레이시아 TPC 쿠알라룸푸르 (파 72, 6596야드) 총상금 300만 달러 필드 78명(컷 탈락 없는) 셀린 부티에 9홀 연장 명승부 끝에 우승! 현재 프랑스 최고의 여자프로골퍼 셀린 부티에(29)가 29일 9홀 연장전 끝에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9홀 연장을 치르는 동안 날은 점점 어두어졌고 뇌우 예고도 있었다. 과연 오늘 승부가 끝날 수 있을까? 할만큼 명승부였다. 우승 상금 6억 1,100만 원. 셀린 부티에와 명승부를 펼친 연장 주인공은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20). 두 선수의 정규 72홀 경기결과는 21언더파(267타). 셀린 부티에는 마지막날 보기 없.. 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한국대회서 우승..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호주 교포 이민지(27·호주)가 LPGA 투어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통산 10승. 우승상금 33만달러(4억4000만원). 이민지가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코스(파72)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역시 16언더파로 4라운드를 마친 엘리슨 리(미국)와 연장 승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이미지는 1.8m 버디 성공으로 파에 그친 엘리슨 리를 꺽고 연장 첫 홀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우승 이후 한 달 만에 또 다시 1승을 추가했다. 당시에도 연장에서 영국의 찰리 할을 꺽었다. 이민지와 연장승부를 펼친 엘리슨 리도 한국 .. 콜린 모리카와 '조조 챔피언십' 우승.."나의 절반은 일본인 뜻깊은 승리"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2023.10.19~22 일본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로 CC' 파70, 7079야드 우승 콜린 모리카와 우승상금 153만 달러 (20억 7,000만 원) 총상금 850만 달러 (한화 112억 4,000만 원) 27개월 만에 증조부모의 나라에서 우승..통산 6승 콜린 모리카와가(미국·26) 3년여 만에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통산 6승. 우승상금 20억 7천만원. 일본에서 열린 이번 대회 우승은 증조부모가 일본에서 이민 온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에게 특별한 일이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PGA 투어에서 27개월간의 무승 가뭄 끝에 거둔 승리라는 점. 세계랭킹도 지난주 20위에서 이번주 13위로 껑충 뛴다. 콜린 모리카와가 22일 도쿄 외곽에 위치한 아코디아.. KLPGA·LPGA 동시에 한국서 대회 열려..LPGA 전세계 최고 선수들 총출동 KLPG · ALPGA 동시에 대회 열려 이번 주 한국에서는 2개의 여자프로골프 대회가 열린다. KLPGA 대회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과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번 주 2023.10.19(목) ~ 10.22(일)에 열린다.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은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4개의 아시안 스윙 대회 중 두 번째이다. 지난주에는 상하이에서 '뷰익 LPGA 상하이'가 열렸다. KLPGA 최고의 선수들 모두 총출동 KLPGA는 자체 통계를 통해 K랭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LPGA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매주 순위를 발표하는데 이번 주 탑10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LPGA-세계랭킹 탑10, 탑 30, 탑 50 서울에서 우승경쟁 전 세계 .. 이번 주 PGA 투어..'조조 챔피언십' 컷 탈락 없는 대회. 임성재 이경훈 등 출전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2023.10.19~22 일본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로 CC 파70, 7079야드 필드 78명 총상금 850만 달러 (한화 112억 4,000만 원) 우승상금 153만 달러 (20억 7,000만 원) 위너 페덱스컵 포인트 500 전년도 챔피언 키건 브래들리 컷 탈락 없는 대회.. 세계 랭킹 탑50 중 15명 출전 이번 주 PGA투어는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다. 2019년 첫 대회 이후 5년째다. 첫 대회부터 컷 탈락 없는 대회로 치러졌다. 원년에 타이거 우즈가 우승해 더 유명해진 대회다. 컷 탈락 부담 없이 우승하면 20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젠더 쇼플리(세계랭킹 6), 콜린 모리카와, 키건 브래들리, 리카 파울러, 임성재 등 탑 랭커들이 경쟁한다. 지난해 키건 브래들리가 4년 만에.. 김주형 타이틀 방어 성공! 2023년 PGA투어 상금만 100억 원 돌파!..'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우승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023.10.12~15 라스베이거스 'TPC 섬머린' 파71, 7255야드 필드 156명 2022년 우승 김주형 2023년 우승 김주형 우승상금 151만 달러 (20억 4,800만 원) 총상금 840만 달러 (한화 112억 4,000만 원) 김주형 라스베이거스 백 투 백 우승, 타이틀 방어 성공!! 김주형(톰 킴)이 2023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 오픈'에서 우승했다. 타이틀 방어 성공. 2년 연속 라스베이거스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백 투 백' 우승을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66타)를 치고 최종 합계 20언더파. 2위 애담 해드윈을 1타 차로 제쳤다. 2022~2023 시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PGA투어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CJ 컵), 스..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