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2라운드 공동 26위,日 투어 역대 상금왕 도전중

JLPGA 투어 시즌 파이널

메이저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2024.11.21.~24

▲미야자키 CC(파 72-6,497yd)

▲필드 40(노컷)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30,000,000)

▲총상금 10억 8천만 원(¥120,000,000)

▲전년도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

▲녹화방송 스포티비 골프

 

▲신지애 배선우 이민영 이효송 출전

---

日 여자프로골프 투어 역대 상금왕에 도전 중인 신지애가 22일 끝난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2라운드 결과 공동 26위이다.

전날 33위에서 6계단 순위가 올랐다.

 

신지애는 1라운드 74타(2), 2라운드 73타(1) 중간합계 3 오버파이다.

신지애가 4라운드를 마쳤을 때 탑 10 안에 들면 커리어 상금왕 1위가 된다.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은 일본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면서 투어 파이널이다.

날씨 영향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전통적으로 우승 스코어가 높지 않다.

작년 우승 스코어는 10언더파였다.

올해도 날씨는 좋지 않다.

코스에 바람도 강하다.

 

신지애는 작년 5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올해도 남은 2라운드 동안 5타 이상만 줄여도 상금왕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관련글

https://ryder87.tistory.com/738

日 JLPGA 투어 시즌 파이널 21일 개막..신지애 커리어 상금 순위 1위 도전!

---

이번대회에는 배선우 이민영 이효송도 출전했다.

시즌 엘리트 40명만 출전했기 때문에 컷탈락이 없다.

 

36홀 결과

배선우 이븐파 공동 17위

신지애 3 오버파 공동 26위

이민영 4 오버파 공동 29위

이효송 15 오버파 40위

---

선두다툼은 2024 시즌 내내 성적이 좋았던 선수 6인의 경쟁이 한창이다.

1라운드때 단독 선두였던 구와키 시호(21)가 2라운드에서도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단독 2위는 시즌 8승의 주인공 타케다 리오.

중간합계 6언더파이다.

 

작년 이 대회 챔피언이면서 시즌 포인트 순위 2위인 야마시타 미유가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3위이다.

작년 이 대회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 사진 JL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