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5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시의 고향 출신 54세 곤잘레스 'PGA 챔피언스' 첫 승, 양용은 공동 3위 아르헨티나 출신 리카르도 곤잘레스(54)가 24일 모로코에서 종료된 'PGA 투어 챔피언스-핫산 트로피 2세'에서 우승했다. 생애 첫 PGA 투어 챔피언스 우승이다. 대회 마지막날 3타를 줄이고(69타), 최종합계 10언더파. 2위에 1타 앞선 우승. 우승 상금 32만 달러. 한화 4억 2천만 원이다. 1986년 프로데뷔 후 가장 큰 상금이다. 그는 2009년인 15년 전 DP월드 투어에서 마지막 우승을 했지만 당시 상금 규모는 크지 않았다. 우리의 15년 전을 생각해보면 답 나옴. 당시 우승 상금은 166,666 유로, 한화 2억 4천만원. 'PGA 투어 챔피언스'는 PGA 투어 산하 시니어(50세 이상 출전) 리그로, 매년 27개의 정규대회가 열린다. 곤잘레스는 우승을 확정하고 아들(캐디)을 꼭 껴안.. '임대 퍼터'와 함께 푸에르토리코 선수 행운의 홀인원..멕시코 오픈 R2 라파엘 캄포스(35)가 이번주 열리고 있는 PGA 투어 '멕시코 오픈'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05야드 파3 17번 홀에서번홀에서 PGA 투어 통산 58개 대회 출전만에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5번 아이언 티샷. 캄포스는 홀인원 후 인터뷰에서 공이 날아갔을 때 "제발 물을 넘어라고 간청했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느낌에 잘 친 샷은 아니었다. '제발 물을 넘기고 벙커에 들어가라'고 했다."며 "다행히 벙커를 넘었는데 공이 굴러서 홀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홀인원 장면 X의 PGA TOUR님(@PGATOUR) Hole-in-one for @RafaCamposGolf ‼️ He cards a 1️⃣ at the 226-yard par-3 17th @MexicoOpenGolf. (Presente.. 자국 선수 우승? 멕시코 선수+3 공동 선두..'멕시코 오픈' 2R PGA 투어 멕시코 오픈 at 비단타 2024.2.15.~18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 GC (파 71. 7,456 야드) 필드 132명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145만 달러 (한화 19억 3,500만 원) 총상금 810만 달러 (한화 108억 1,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멕시코 선수 알바로 오르티즈가 대회 이틀째 날 7언더파 64타를 치고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1위(4명)에 올랐다. 고국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강력한 출발을 선보였다. 오르티즈는 2019년 라틴 아메리카 아마추어 챔피언이다. 작년 PGA 투어-라틴아메리카에서 잠시 활동했고 올해 콘페리 투어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는 주최 측 초정으로 출전. 2라운드가 열린 23일(현지시간) 비단타 코스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그럼에.. '마스터스 위크'와 오거스타 시티..1주일간 1년 수입의 10% 달성 남자 프로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오거스터 내셔널’은 22일(한국시간) 3명의 선수를 공식 초청하는 ‘깜짝 성명’을 발표했다. 트로비온 올레센(덴마크), 히사스체 료(일본), 호아킨 니에만(칠레)이 주인공. 3명 모두 2023~2024시즌 DP월드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올레센은 올 1월 '라스 알 카이마' 대회에서 우승했고 히사스체 료는 작년 9월 '프랑스 오픈' 우승자이다. 니에만은 작년 11월 '호주 오픈' 우승자이다. 세 선수 모두 대회 출전자격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오거스타의 특별 초청으로 꿈에 그리던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우승 챔피언에게 그린자켓이 주어지는 '마스터스'는 매년 4월 둘째 주에 열린다. 올해는 4월.. '미스터 57타' 크리스토발 솔라 '멕시코 오픈' 1R 공동 3위 PGA 투어 멕시코 오픈 at 비단타 2024.2.15.~18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 GC (파 71. 7,456 야드) 필드 132명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145만 달러 (한화 19억 3,500만 원) 총상금 810만 달러 (한화 108억 1,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미스터 57타' 칠레의 크리스토발 솔라(30)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버디 7개, 보기 1개로 깔끔한 경기력. 65타 6언더파, 선두와 2타 차이다. 솔라는 정확하게 2주 전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13언더파 57타를 쳤다. 이는 PGA 투어가 승인한 대회에서 57타를 친 최초의 선수로 역사를 썼다. 솔라가 이번주 우승한다면 2026년까지 PGA 투어 멤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주 전세계 프로 골프대회..PGA·LPGA·DP월드·아시안 투어 등 2월 셋째 주 월드와이드 프로골프 토너먼트 이번주 PGA 투어 이경훈, 김성연 선두를 필두로 31명의 한국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이 멕시코, 미국, 태국, 오만, 케냐 등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PGA 투어 : 이경훈 김성연 ▲DP월드 : 왕정훈 지난주 아시안 컵 '말레이 오픈' 준우승 ▲아시안 투어 : 지난주 아시안 컵 '말레이 오픈'에서 공동 9위를 차치한 배상문 선수 포함 14명 출전 배상문 고군택 정찬민 김민규 김비오 문경준 이승택 최민규 이태희 배용준 김영수 정한민 황정곤 조우영 ▲LPGA 투어 :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등 11명 출전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김세영 최혜진 안나린 유혜란 지은희 김아림 이미향 신제니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주관단체는 사전에 포인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 김주형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지각할 뻔, 캐디는? PGA 투어에 따르면 김주형은 18일 끝난(현지 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타타임에 지각할 뻔했다. 만약 선수가 지각하면 2벌타를 받는다. 그러나 15초 차이로 2타의 페널티를 면했다. 김주형은 대회 마지막날 리키 파울러와 한조로 오전 8시에 1 번홀을 출발하는 일정이었다. 김주형은 이날 약 1시간 전에 연습레인지에 도착했다. 스윙연습을 마치고 퍼팅 그린에 도착했을 때가 7시 23분. 약 27분의 시간이 남았었다. 김주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퍼팅 그린에 도착해 시간을 확인했다. 27분 남았었다. 어느순간 누군가 출발 시간까지 1분 남았다고 소리쳤다. 15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것 같았는데"라며 "1번 홀까지 무조건 뛰었다. 도착하니 15초 전이었다."라고 말했다. 만약 김주형이 티타임에 .. 마쓰야마 히데키 53억 원 잭팟!..‘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4.2.15.~18 LA, 리비에라 CC (파 71. 7,322 야드) 필드 70명 36홀 컷 통과 51명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우승상금 400만 달러 (한화 53억 2,000만 원) 총상금 2,000만 달러 (한화 266억 2,300만 원) 마쓰야마 히데키 압도적 퍼포먼스 현 아시아 최고의 프로골퍼 마쓰야마 히데키(31)가 53억 2천만 원의 잭팟을 터트렸다. 마쓰야마는 18일(현지 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무려 9타(62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대역전 우승했다. 2위 그룹에 3타 앞선 우승. 최종일 62타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역사상 '파이널 라운드' 최저타 신기록이다. 지난 40년간 PGA 투어 최종 라운드에서 62타 이하..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