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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LPGA 타일랜드' R1..김세영 단독 2위, 김효주 등 T3, 쾌조의 출발 이번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 22일 1라운드가 종료되었다. 단독 선두는 대만의 치엔 페이윤. 8언더파 64타를 쳤다. 단독 2위는 김세영 선수.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기록. 김효주, 이미향, 신제니가 5언더파 67타 공동 3위. 8명이 T3위다.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11위이다. 단독 2위부터 공동 11위까지 한국선수들 쾌조의 출발. 우리 선수의 우승을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혼다 타일랜드'는 LPGA 탑랭커 선수들이 좋아하는 대회이다. 한국선수들도 다섯 번이나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9, 2017, 2015년 양희영 선수가 우승했고 2013은 박인비 선수가 2006 원년 대회 우승자도 한국의 한희원 선수이다. 올해로 18년차 대회. 그동안 우승한 선수의 면..
이번주 아시안 투어, 리브골프 선수 21명 참가 이번주 아시안 투어가 열리는 '오만 대회'에 21명의 리브 골프 선수들이 참가한다. 전체 총 50명의 선수 중 절반에 가깝다. 리브골프는 올해 12개 대회 중(공개된) 2개 대회를 마쳤다. 다음 주 사우디 제다에서 세 번째 대회가 열릴 예정. 21명의 선수들은 미리 중동으로 건너가 '아시안 투어'에 출전한다. 이들이 아시안 투어에 몰린 이유는 세계골프랭킹 획득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 대회 출전을 위해서이다. 당장 4월에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 챔피언은 평생 출전권을 갖는다. 그 외 출전 자격은 전년도 마스터스 직후부터 올해 마스터스 직전까지 PGA 투어 우승자, 작년 연말 세계랭킹 탑50, 마스터스 직전 세계랭킹 탑 50 등이다. 또 최근 5년간 다른 메이저대회 우승자도 참가자격을 준다...
이번주 전세계 프로 골프대회..PGA·LPGA·DP월드·아시안 투어 등 2월 셋째 주 월드와이드 프로골프 토너먼트 이번주 PGA 투어 이경훈, 김성연 선두를 필두로 31명의 한국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이 멕시코, 미국, 태국, 오만, 케냐 등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PGA 투어 : 이경훈 김성연 ▲DP월드 : 왕정훈 지난주 아시안 컵 '말레이 오픈' 준우승 ▲아시안 투어 : 지난주 아시안 컵 '말레이 오픈'에서 공동 9위를 차치한 배상문 선수 포함 14명 출전 배상문 고군택 정찬민 김민규 김비오 문경준 이승택 최민규 이태희 배용준 김영수 정한민 황정곤 조우영 ▲LPGA 투어 :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등 11명 출전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김세영 최혜진 안나린 유혜란 지은희 김아림 이미향 신제니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주관단체는 사전에 포인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
김주형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지각할 뻔, 캐디는? PGA 투어에 따르면 김주형은 18일 끝난(현지 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타타임에 지각할 뻔했다. 만약 선수가 지각하면 2벌타를 받는다. 그러나 15초 차이로 2타의 페널티를 면했다. 김주형은 대회 마지막날 리키 파울러와 한조로 오전 8시에 1 번홀을 출발하는 일정이었다. 김주형은 이날 약 1시간 전에 연습레인지에 도착했다. 스윙연습을 마치고 퍼팅 그린에 도착했을 때가 7시 23분. 약 27분의 시간이 남았었다. 김주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퍼팅 그린에 도착해 시간을 확인했다. 27분 남았었다. 어느순간 누군가 출발 시간까지 1분 남았다고 소리쳤다. 15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것 같았는데"라며 "1번 홀까지 무조건 뛰었다. 도착하니 15초 전이었다."라고 말했다. 만약 김주형이 티타임에 ..
마쓰야마 히데키 53억 원 잭팟!..‘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4.2.15.~18 LA, 리비에라 CC (파 71. 7,322 야드) 필드 70명 36홀 컷 통과 51명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우승상금 400만 달러 (한화 53억 2,000만 원) 총상금 2,000만 달러 (한화 266억 2,300만 원) 마쓰야마 히데키 압도적 퍼포먼스 현 아시아 최고의 프로골퍼 마쓰야마 히데키(31)가 53억 2천만 원의 잭팟을 터트렸다. 마쓰야마는 18일(현지 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무려 9타(62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대역전 우승했다. 2위 그룹에 3타 앞선 우승. 최종일 62타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역사상 '파이널 라운드' 최저타 신기록이다. 지난 40년간 PGA 투어 최종 라운드에서 62타 이하..
왕정훈 '아시안 투어' 개막전 준우승!..'말레이 오픈' 대회 개요 아시안 투어 ‘IRS 프라임 말레이시아 오픈’ 2024.2.15.~18 쿠알라룸푸르 ‘마인즈 리조트 & GC’ 파 71 / 6,756 야드 필드 150명 /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180,000 달러 (한화 2억 4,000만 원) 총상금 100만 달러 (한화 13억 2,500만 원) 프로 골프선수 왕정훈(28)이 아시안 투어 2024년 개막전 ‘IRS 프라임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왕정훈은 18일 4라운드에서 10타(61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21언더파,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준우승 상금은 1억 4,700만 원(110,000 달러) 왕정훈 선수는 DP월드 투어 통산 3승, 아시안 투어 1승의 기록을 갖고 있다. 2016년 DP월드 2승, 아시안 투어 1승. 2017년..
캔틀레이·쇼플리 '찐친 우승경쟁' 헐리우드 각본? 제네시스 INV' R3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4.2.15.~18 LA, 리비에라 CC (파 71. 7,322 야드) 필드 70명 컷 탈락 36홀 (선두와 10타 차 이내, 공동 50위) 우승상금 400만 달러 (한화 53억 1,520만 원) 총상금 2,000만 달러 (한화 265억 8,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존 람 17일(현지 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가 종료되었다. 우승을 위해 남은 홀은 18홀. 대회 최종일 절친 오브 절친 패트릭 캔틀레이와 젠더 쇼플리가 챔피언 조에서 우승경쟁을 한다. 1~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캔틀레이가 3라운드에서도 그 자리를 지켰다. 2라운드 결과 2위 그룹과 5타 차이였지만 하루를 남겨둔 현재 2위 그룹과는 단 2타 차이다. 캔틀레이가 대회 셋째 날 1타를 줄이는데..
캔틀레이 5차 차 단독 선두..'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R2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4.2.15.~18 LA, 리비에라 CC (파 71. 7,322 야드) 필드 70명 컷 탈락 36홀 (선두와 10타 차 이내, 공동 50위) 우승상금 400만 달러 (한화 53억 1,520만 원) 총상금 2,000만 달러 (한화 265억 8,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존 람 캔틀레이 단독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가 2라운드 종료 결과 2위 그룹에 5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1라운드 64타(-7), 2라운드 65타(-6)를 치고 중단합계 -13, 이틀 동안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캔틀레이는 1번 홀(파5)부터 '이글'로 시작, 보기 없이 6타를 줄였다. 1, 2라운드 통틀어 보기는 1라운드 16번 홀(파3)이 유일하다. 2라운드 그린적중률 1위(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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