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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클럽 경호 이력..제이크 냅 '멕시고 오픈' 3R 단독선두 PGA 투어 멕시코 오픈 at 비단타 2024.2.15.~18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 GC (파 71. 7,456 야드) 필드 132명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145만 달러 (한화 19억 3,500만 원) 총상금 810만 달러 (한화 108억 1,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제이크 냅 54홀 단독 1위 24일, 멕시코 비단타에서 열린 '멕시코 오픈'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친 제이크 냅이 4타 차 단독 선두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단독 2위 사미 발리마키를 4타 차로 따돌렸다. 캐나다의 벤 실버맨도 이날 8타를 줄이고 단숨에 공동 3위로 점프했다. 헨릭 놀란데르, 김찬과 함께 12언더파. 선두와 7타 차이다. 제이크 냅은 캐나다 2022년까지 '캐나다 투어-PGA 투어 산하'에..
메시의 고향 출신 54세 곤잘레스 'PGA 챔피언스' 첫 승, 양용은 공동 3위 아르헨티나 출신 리카르도 곤잘레스(54)가 24일 모로코에서 종료된 'PGA 투어 챔피언스-핫산 트로피 2세'에서 우승했다. 생애 첫 PGA 투어 챔피언스 우승이다. 대회 마지막날 3타를 줄이고(69타), 최종합계 10언더파. 2위에 1타 앞선 우승. 우승 상금 32만 달러. 한화 4억 2천만 원이다. 1986년 프로데뷔 후 가장 큰 상금이다. 그는 2009년인 15년 전 DP월드 투어에서 마지막 우승을 했지만 당시 상금 규모는 크지 않았다. 우리의 15년 전을 생각해보면 답 나옴. 당시 우승 상금은 166,666 유로, 한화 2억 4천만원. 'PGA 투어 챔피언스'는 PGA 투어 산하 시니어(50세 이상 출전) 리그로, 매년 27개의 정규대회가 열린다. 곤잘레스는 우승을 확정하고 아들(캐디)을 꼭 껴안..
'임대 퍼터'와 함께 푸에르토리코 선수 행운의 홀인원..멕시코 오픈 R2 라파엘 캄포스(35)가 이번주 열리고 있는 PGA 투어 '멕시코 오픈'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05야드 파3 17번 홀에서번홀에서 PGA 투어 통산 58개 대회 출전만에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5번 아이언 티샷. 캄포스는 홀인원 후 인터뷰에서 공이 날아갔을 때 "제발 물을 넘어라고 간청했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느낌에 잘 친 샷은 아니었다. '제발 물을 넘기고 벙커에 들어가라'고 했다."며 "다행히 벙커를 넘었는데 공이 굴러서 홀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홀인원 장면 X의 PGA TOUR님(@PGATOUR) Hole-in-one for @RafaCamposGolf ‼️ He cards a 1️⃣ at the 226-yard par-3 17th @MexicoOpenGolf. (Presente..
최혜진·김효주 T3위, 김세영 T6위..'혼다 LPGA 타일랜드' R3 혼다 LPGA 타일랜드 2024.2.15.~18 파타야, 사임 올드 코스 (파 72. 6,756 야드) 필드 72명-노컷 우승상금 25만 달러 (한화 3억 3,300만 원) 총상금 170만 달러 (한화 22억 7,0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릴리아 부 최혜진이 무빙데이에 완벽하게 전진했다. 24일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 3라운드. 최혜진이 7타를 줄이고(65타)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 3위로 점프했다. 이글 1개, 버디만 8개를 잡았다. 보기 2개가 있었지만 데일리베스트 7언더파를 쳤다. 이번주 처음 탑10 진입인데 공동 3위. 선두와 4타 차이다. 김효주도 3타를 줄이고(69타) 공동 3위 12언더파. 전날 공동 1위였던 김세영은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6위. 1타를 줄이는데 그쳐(71타)..
자국 선수 우승? 멕시코 선수+3 공동 선두..'멕시코 오픈' 2R PGA 투어 멕시코 오픈 at 비단타 2024.2.15.~18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 GC (파 71. 7,456 야드) 필드 132명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145만 달러 (한화 19억 3,500만 원) 총상금 810만 달러 (한화 108억 1,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멕시코 선수 알바로 오르티즈가 대회 이틀째 날 7언더파 64타를 치고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1위(4명)에 올랐다. 고국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강력한 출발을 선보였다. 오르티즈는 2019년 라틴 아메리카 아마추어 챔피언이다. 작년 PGA 투어-라틴아메리카에서 잠시 활동했고 올해 콘페리 투어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는 주최 측 초정으로 출전. 2라운드가 열린 23일(현지시간) 비단타 코스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그럼에..
'혼다 LPGA 타일랜드' R2..김세영 공동 1위, 김효주 T4 혼다 LPGA 타일랜드 2024.2.15.~18 파타야, 사임 올드 코스 (파 72. 6,756 야드) 필드 72명-노컷 우승상금 25만 달러 (한화 3억 3,300만 원) 총상금 170만 달러 (한화 22억 7,0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릴리아 부 무서운 날씨 속에 23일 '혼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 종료. 전날 공동 3위였던 김세영이 공동 1위에 올랐다. 68타, 4타 줄이고 중간합계 10언더파. 스웨덴의 마들렌 삭스트롬,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과 함께 공동 1위. 김세영은 후반 13번, 17번 보기에 이어 18번 홀(파 5)에서도 버디를 잡지 못했다. 전반 9홀을 마쳤을 때 12언더파 단독 1위였다. 김효주도 버디 6개, 보기 2개로 68타(-4)를 치고 공동 4위. 중간합계 -9. 선두와..
'마스터스 위크'와 오거스타 시티..1주일간 1년 수입의 10% 달성 남자 프로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오거스터 내셔널’은 22일(한국시간) 3명의 선수를 공식 초청하는 ‘깜짝 성명’을 발표했다. 트로비온 올레센(덴마크), 히사스체 료(일본), 호아킨 니에만(칠레)이 주인공. 3명 모두 2023~2024시즌 DP월드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올레센은 올 1월 '라스 알 카이마' 대회에서 우승했고 히사스체 료는 작년 9월 '프랑스 오픈' 우승자이다. 니에만은 작년 11월 '호주 오픈' 우승자이다. 세 선수 모두 대회 출전자격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오거스타의 특별 초청으로 꿈에 그리던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우승 챔피언에게 그린자켓이 주어지는 '마스터스'는 매년 4월 둘째 주에 열린다. 올해는 4월..
'미스터 57타' 크리스토발 솔라 '멕시코 오픈' 1R 공동 3위 PGA 투어 멕시코 오픈 at 비단타 2024.2.15.~18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 GC (파 71. 7,456 야드) 필드 132명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145만 달러 (한화 19억 3,500만 원) 총상금 810만 달러 (한화 108억 1,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미스터 57타' 칠레의 크리스토발 솔라(30)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버디 7개, 보기 1개로 깔끔한 경기력. 65타 6언더파, 선두와 2타 차이다. 솔라는 정확하게 2주 전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13언더파 57타를 쳤다. 이는 PGA 투어가 승인한 대회에서 57타를 친 최초의 선수로 역사를 썼다. 솔라가 이번주 우승한다면 2026년까지 PGA 투어 멤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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