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807)
자국 선수 우승? 멕시코 선수+3 공동 선두..'멕시코 오픈' 2R PGA 투어 멕시코 오픈 at 비단타 2024.2.15.~18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 GC (파 71. 7,456 야드) 필드 132명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145만 달러 (한화 19억 3,500만 원) 총상금 810만 달러 (한화 108억 1,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멕시코 선수 알바로 오르티즈가 대회 이틀째 날 7언더파 64타를 치고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1위(4명)에 올랐다. 고국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강력한 출발을 선보였다. 오르티즈는 2019년 라틴 아메리카 아마추어 챔피언이다. 작년 PGA 투어-라틴아메리카에서 잠시 활동했고 올해 콘페리 투어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는 주최 측 초정으로 출전. 2라운드가 열린 23일(현지시간) 비단타 코스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그럼에..
'혼다 LPGA 타일랜드' R2..김세영 공동 1위, 김효주 T4 혼다 LPGA 타일랜드 2024.2.15.~18 파타야, 사임 올드 코스 (파 72. 6,756 야드) 필드 72명-노컷 우승상금 25만 달러 (한화 3억 3,300만 원) 총상금 170만 달러 (한화 22억 7,0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릴리아 부 무서운 날씨 속에 23일 '혼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 종료. 전날 공동 3위였던 김세영이 공동 1위에 올랐다. 68타, 4타 줄이고 중간합계 10언더파. 스웨덴의 마들렌 삭스트롬,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과 함께 공동 1위. 김세영은 후반 13번, 17번 보기에 이어 18번 홀(파 5)에서도 버디를 잡지 못했다. 전반 9홀을 마쳤을 때 12언더파 단독 1위였다. 김효주도 버디 6개, 보기 2개로 68타(-4)를 치고 공동 4위. 중간합계 -9. 선두와..
'마스터스 위크'와 오거스타 시티..1주일간 1년 수입의 10% 달성 남자 프로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오거스터 내셔널’은 22일(한국시간) 3명의 선수를 공식 초청하는 ‘깜짝 성명’을 발표했다. 트로비온 올레센(덴마크), 히사스체 료(일본), 호아킨 니에만(칠레)이 주인공. 3명 모두 2023~2024시즌 DP월드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올레센은 올 1월 '라스 알 카이마' 대회에서 우승했고 히사스체 료는 작년 9월 '프랑스 오픈' 우승자이다. 니에만은 작년 11월 '호주 오픈' 우승자이다. 세 선수 모두 대회 출전자격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오거스타의 특별 초청으로 꿈에 그리던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우승 챔피언에게 그린자켓이 주어지는 '마스터스'는 매년 4월 둘째 주에 열린다. 올해는 4월..
'미스터 57타' 크리스토발 솔라 '멕시코 오픈' 1R 공동 3위 PGA 투어 멕시코 오픈 at 비단타 2024.2.15.~18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 GC (파 71. 7,456 야드) 필드 132명 36홀 컷 탈락 우승상금 145만 달러 (한화 19억 3,500만 원) 총상금 810만 달러 (한화 108억 1,4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미스터 57타' 칠레의 크리스토발 솔라(30)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버디 7개, 보기 1개로 깔끔한 경기력. 65타 6언더파, 선두와 2타 차이다. 솔라는 정확하게 2주 전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골프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13언더파 57타를 쳤다. 이는 PGA 투어가 승인한 대회에서 57타를 친 최초의 선수로 역사를 썼다. 솔라가 이번주 우승한다면 2026년까지 PGA 투어 멤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혼다 LPGA 타일랜드' R1..김세영 단독 2위, 김효주 등 T3, 쾌조의 출발 이번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 22일 1라운드가 종료되었다. 단독 선두는 대만의 치엔 페이윤. 8언더파 64타를 쳤다. 단독 2위는 김세영 선수.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기록. 김효주, 이미향, 신제니가 5언더파 67타 공동 3위. 8명이 T3위다.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11위이다. 단독 2위부터 공동 11위까지 한국선수들 쾌조의 출발. 우리 선수의 우승을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혼다 타일랜드'는 LPGA 탑랭커 선수들이 좋아하는 대회이다. 한국선수들도 다섯 번이나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9, 2017, 2015년 양희영 선수가 우승했고 2013은 박인비 선수가 2006 원년 대회 우승자도 한국의 한희원 선수이다. 올해로 18년차 대회. 그동안 우승한 선수의 면..
이번주 아시안 투어, 리브골프 선수 21명 참가 이번주 아시안 투어가 열리는 '오만 대회'에 21명의 리브 골프 선수들이 참가한다. 전체 총 50명의 선수 중 절반에 가깝다. 리브골프는 올해 12개 대회 중(공개된) 2개 대회를 마쳤다. 다음 주 사우디 제다에서 세 번째 대회가 열릴 예정. 21명의 선수들은 미리 중동으로 건너가 '아시안 투어'에 출전한다. 이들이 아시안 투어에 몰린 이유는 세계골프랭킹 획득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 대회 출전을 위해서이다. 당장 4월에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 챔피언은 평생 출전권을 갖는다. 그 외 출전 자격은 전년도 마스터스 직후부터 올해 마스터스 직전까지 PGA 투어 우승자, 작년 연말 세계랭킹 탑50, 마스터스 직전 세계랭킹 탑 50 등이다. 또 최근 5년간 다른 메이저대회 우승자도 참가자격을 준다...
이번주 전세계 프로 골프대회..PGA·LPGA·DP월드·아시안 투어 등 2월 셋째 주 월드와이드 프로골프 토너먼트 이번주 PGA 투어 이경훈, 김성연 선두를 필두로 31명의 한국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이 멕시코, 미국, 태국, 오만, 케냐 등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PGA 투어 : 이경훈 김성연 ▲DP월드 : 왕정훈 지난주 아시안 컵 '말레이 오픈' 준우승 ▲아시안 투어 : 지난주 아시안 컵 '말레이 오픈'에서 공동 9위를 차치한 배상문 선수 포함 14명 출전 배상문 고군택 정찬민 김민규 김비오 문경준 이승택 최민규 이태희 배용준 김영수 정한민 황정곤 조우영 ▲LPGA 투어 :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등 11명 출전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김세영 최혜진 안나린 유혜란 지은희 김아림 이미향 신제니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주관단체는 사전에 포인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
김주형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지각할 뻔, 캐디는? PGA 투어에 따르면 김주형은 18일 끝난(현지 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타타임에 지각할 뻔했다. 만약 선수가 지각하면 2벌타를 받는다. 그러나 15초 차이로 2타의 페널티를 면했다. 김주형은 대회 마지막날 리키 파울러와 한조로 오전 8시에 1 번홀을 출발하는 일정이었다. 김주형은 이날 약 1시간 전에 연습레인지에 도착했다. 스윙연습을 마치고 퍼팅 그린에 도착했을 때가 7시 23분. 약 27분의 시간이 남았었다. 김주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퍼팅 그린에 도착해 시간을 확인했다. 27분 남았었다. 어느순간 누군가 출발 시간까지 1분 남았다고 소리쳤다. 15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것 같았는데"라며 "1번 홀까지 무조건 뛰었다. 도착하니 15초 전이었다."라고 말했다. 만약 김주형이 티타임에 ..

728x90
반응형